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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장난감 리뷰

회자정리 군 2023. 1. 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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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닌텐도의 비디오 게임으로 중년의 나이라면 적어도 한 두 번쯤은 게임을 해봤을 타이틀이다. 그리고 게임을 하지 않았더라도 캐릭터만큼은 다들 알아볼 만큼 유명인사임에는 분명하다.

 


게임 액션은 사실 간단하다. 이동하고 점프하고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배경음. 간단하지만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를 잘 한 게임인 것만은 확실히다. 그렇게 때문에 아직까지도 롱런하는 게임 타이틀이고 영화, 애니메이션 등 컨텐츠의 확장도 꾸준하다.

 

2020년 3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니 가히 명작이다. 21년에는 테마파크도 세워졌다니, 세계관의 확장이 현실에도 끝 없이 일어나는 것 만 같다.


어쨌든, 가끔씩 패스트푸드 점에서 콜라보를 하는데 이번에도 다시 한번 콜라보를 한다는 소식을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오래간만에 맥도날드에 방문!!


매장 내 포스터


1번 마리오가 동작으로 보나 퀄리티로 보나 갖고 싶은 녀석인데... 아뿔싸! 역시나 이미 매진이다. 덩달아 2번 동키콩도 없다. 역시 12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인지, 1차에 풀렸던 장난감 중 마리오와 동키콩은 없는 매장이 많을 것 같다.


마리오가 안된다면, 그 대신에 귀여운 버섯. 키노피오 카트를 선택했는데 나름 귀엽다.

해피밀
키노피오 카트

오래간만에 맥도날드를 먹어서 인지, 아니면 요즘 수제버거 퀄리티가 좋아져서 인지... 불고기버거도 그렇고 빅맥도 예전과 같은 맛은 아니었다.

패티도 얇고, 뭐 가격이 딱 그 정도니 어쩌면 당연한가 싶다.
그래도 오래된 추억을 소환하는 조그만 장난감을 포함해서 이 가격이면 꽤 괜찮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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