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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꿈꾸며/[23년 04월] 대만 타이페이8

[대만여행 - 카발란] 대만 양주 그리고 번외 맛집, 화산 1914 창의문화원구 대만 양주 - 카발란 그리고 번외 이야기 대만에 가면 먹어 볼 것, 사 올 것 등등 정보가 많지만... 특히나 많이 보이는 정보 중 하나가 양주 카발란(KAVALAN)과 금문 고량주이다. 일일 투어 두부가이드도 적극 추천했고, 다들 중국은 간혹(?) 가짜 술이 있지만, 적어도 대만은 가짜는 없고 근래에 유명해진 술로 가성비도 좋아 술을 좋아하지 않아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 아닐까 싶다. 그 외에 젤리, 과자, 펑리수 등도 꼭 사오야 하는 것 중 하니 참고 하시고... 술은 1인당 2병 (병당 1리터 미만으로...)까지 사올 수 있다. 다만, 술을 어디서 살까 가 문제인데... 카발란은 면세점보다는 PX mart에서 금문 고량주는 공항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카발란 어디서 살까? PX 마트. (PX가 생.. 2023. 5. 7.
[대만여행 - 타이페이 필수코스] 예스진지! 버스투어 (일일투어) 대만 자유여행을 가면 꼭 하는 현지 투어 프로그램. 예스진지! 이름 참 잘 지었다. 훗! 어쨌든 과거 대만 여행을 왔을 때, 호텔 예약 투어로 예류만 갔었는데, 이번 아내와 여행에서는 필수 코스로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다녀왔다. 블로그마다 정보가 워낙 많아 자세한 설명보다는 후기 위주로 정리해 본다. 아내와 난 버스투어로 다녀왔는데 클락에서 한국인 버스 투어로 다녀왔다. 택시로 가는 분들도 있고 버스도 있는데, 버스도 세세하게는 한국인 가이드와 한국어 구사 가이드가 다르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 우리가 선택했던 한국인 가이드였던 두부가이드의 투어가이드의 만족도 100% !! https://www.klook.com/ 대만 예스폭진지 일일 버스투어 (한국인 가이드 / 인디고트래블) 어쨌든, 다.. 2023. 5. 6.
[대만여행 - 용산사] 용산사의 점쾌, 그리고 신의 이름들 대만여행 - 용산사 그리고 신 이야기 용산사, 대만여행의 필수코스라고 불릴만한 곳이다. 타이베이로 여행을 왔다면 다들 한 번쯤은 으레 들리는 곳으로 소원을 빌기도 하고 화려한 건축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에는 향을 너무 많이 피워 연기가 자욱했었는데 몇 년 전 부터 환경 보전을 위해 향을 피우지 않는다고 한다. 용산사를 다시 찾아오니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 중 가장 첫 번째가 바로 향 연기였으니, 그 어떤 부연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당시에는 정말 연기만으로 질식이라도 할 것 만 같았다. 훗! 대만의 용산사는? 대만 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용산사사는 관세음 보살을 모시는 사원으로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성 이주민들에게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중간에 연합군의 공습으로 크게 파괴된 이후 1957.. 2023. 5. 2.
대만여행, 꼭 먹어야 할 것 & 신기, 특이한 음식 추천! 대만가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야시장 편에 이어, 대만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것과 신기하고 특이한 음식 추천! 어느나라건 그 나라의 문화가 투영된 음식이 있기 마련이다. 대만은 중국과 뗄 수 없는 특성이 있고 더운 날씨 덕에 튀긴 쪄낸 음식 종류가 적지 않다.먹어 볼 음식이야 넘쳐 나지만, 개인적으로 먹어 본 음식 종류 중에 몇 가지를 추천해 본다. 1. 석가 (과일) 석가모니, 그러니까 부처님의 머리 모양을 담았다해서 이름이 석가인 과일 (석가의 제철은 겨울이라고 한다. 말이 겨울이지 대만에서의 겨울은 날이 쌀쌀한 정도려나... 그리고 망고는 여름 제철 과일) 일반 동그란 모양이 원래 석가의 모양이고 개량한 석가 파인애플처럼 길죽한 형태다. 맛은 두 개가 동일하다고... 마트에서 석가를 하나 사먹으려고..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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