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오블완22 [등촌 맛집 - 자이온버거] 변하지 않는 내슈빌핫치킨 버거의 정석! 자이온 버거 등촌점 4년도 전에 강서로 이사 와서 근처 맛집이 뭐가 있나 찾아봤다가 제일 먼저 갔던 곳이 자이온 버거였다. 당시만 해도 버거 하면 무조건 소고기 패티 중심이었는데, 자이온 버거는 핫치킨 버거의 맛집! 치킨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당연히 일반 패티의 버거보다는 내슈빌핫치킨 버거를 정말 맛있겠먹었던 기억이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두 어번 정도 더 갔었는데, 이사 후 볼일이 있어 아내와 등촌역 근처에 온 김에 다시 들려던 자이온 버거 후기! 오픈시간은 월~토요일, 아침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우리는 토요일 점심 시간 대가 지나서 방문해서 조금 한가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여기저기 가게마다 사람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 메뉴는 기본 클래식 버거와 내슈빌 핫치킨 버거.. 2024. 11. 27. [합정 맛집 -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파주 교하제면소 원조 맛을 그대로!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티 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고 맘먹고 처음 맛집으로 썼던 글이 '파주 교하제면소'였다. 하얀 국물의 뼈 칼국수로 우연찮게 알게 된 맛집이었는데, 하얀 국물이라는 너무 궁금해 차를 몰고 아내와 갔던 곳이다. 최근에는 뼈해장국 프랜차이즈에서도 하얀국물을 종종 볼 수 있고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게 되어, 평이 담백 본점 역시 그런 프랜차이즈인가 싶었다. 아내와 무작정 뜨끈한 거 먹으러 가자며 들렸던 곳인데, 원조의 체인점과 같은 곳이라니?! 뼈칼국수 11,500원 선이다. 오늘은 날이 추워서 둘 다 뼈칼국수 먹을까 하다가... 역시나 비빔을 선택하는 아내. 모든 여자분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여자들은 비빔면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진짜 왜 그런 걸까? ㅋㅋㅋ 그리고 .. 2024. 11. 26. [오블완] 11장의 사진으로 돌아 본 2024년! (feat. 올해의 키워드) 오블완 챌린지 - 한 달 빠른 2024년 돌아보기 오블완 완주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주말 다녀온 맛집 블로그를 써야지 들어왔다가, 오늘의 '블로그 토픽'이 아주 쏙 맘에 든다. 이게 의미 있는 순간을 떠오른 건지... 사진에 그런 순간을 맞춘 것인지 살짝 애매하긴 하다. 그리고 먹는 것에 관심이야 늘 많았지만, 몇 년 전부터 사케와 전통주를 이래저래 관심 가지고 경험하듯이 마셔보다 보니 무슨 술 카테고리가 세 개나 포함되어 있지만, 이 또 한 내게 의미가 있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다. 각 순위는 2024년 카테고리 중 단 한 장면만 뽑는다고 했을 때 선택한 사진이다. 그러다 보니 한 해 동안 꾸준하게 변함없이 해온 일 들... 운동이나 맛집 선택은 없다. 운.. 2024. 11. 25. [스타벅스 서여주 IC DT점] 여주를 가는 길에 들렸던 스타벅스 DT 점! 필리치즈 샌드위치 후기! 스타벅스 서여주 IC DT점여주에 시제가 있어 가는 길에 들렸던, 스타벅스 서여주 IC DT 점. 주말이지만 집안 시제(時祭) 때문에 길을 나서던 길이었다. 조금 여유 시간도 있고 아침 일찍이 나선터라 스타벅스에 들려서 커피 한 잔 마시기 위해 급 검색해서 들렸던 곳 리뷰! 조금 이른 아침에 갔더니, 내부에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매장은 아주 크지는 않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포근한 모습으로 맨날 서울에 북적북적하던 곳만 가다가 이렇게 여유롭다니 낯설다! 크크 2층은 별도의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이곳에서 커피 한잔 마셔도 좋을 것 같다. 주문은 가지고 있던 기프티콘을 사용하다 보니, 돈이 조금 남아서 자일리톨 크리스탈 까지 추가로 구매. 기프티콘이 있어서 사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 2024. 11. 24.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