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식도락, 맛집 탐험/지인들과 함께한 맛집85 [중구 맛집 - Jade & Water] 모던한 브런치 스타일, 공간까지 화사한 분위기 전해지는 곳! Jade & Water 회사 근처에서 지인들과 어디를 갈지 고민고민하다 근처에 분위 좋은 곳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 우리 일행이 조금 일찍이 도착해서, 손님이 거의 없었다. 음... 이곳 괜찮은 곳 맞나?라는 의심도 좀 들었지만,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새 빈 테이블이 하나도 없어져 버렸다. 역시 신상 맛집이었구나! 오픈하지 얼마 되지 않은 제이드 앤 워터 서울역점 후기! 2층에 올라오면 입구의 모습입구부터 뭔가 감각적인 것이 분위기가 괜찮아 보인다. 안이 생각보다 넓다. 그리고 분위기도 모던하고, 테이블과 등의 조화도 좋다. 공간이 커서 사람들이 다 차려나 했는데,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음식을 먹다 보니 금방 가득 차 버림...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줄.. 2025. 3. 20. [문래 맛집 - 잠수교] 냉삼 맛집의 원조라 불리는 곳, 문래 창작촌에서 만나기! 잠수교 - 문래점한 달에 한번 모이는 운동 모임이 있다. 운동 종목이 매번 바뀌는데, 지난달에는 근처에 있는 실내 농구장에서 농구를 한 터라... 가장 가깝고 맛집이 즐비한 문래동으로 회식 장소를 정했다. 운동이 끝나고 저녁 9시, 13명의 단체가 들어갈 곳이 마땅치 않아 걱정했었는데...이게 왠걸, 그 유명하다는 잠수교집에 가능! 즐거운 마음에 일행을 이끌고 잠수교에 입성했다. 이층으로 올라가니,12명의 자리가 이미 똬악 세팅완료! 오봉 위에 있는 한 상차림이 눈에 들어온다. 오봉은 일본말로 쟁반이라는 뜻! 쟁반 위에는 파채, 계란말이, 김치, 무채, 야채, 마늘쫑, 마늘 등등... 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지원군들이 가득하다. 특히나 날 계란이 하나 있는데, 스키야키식으로 .. 2025. 3. 5. [종로 맛집 - 오치교반] 종로 직장인들의 몸보신 장어덮밥! 맛과 가성비의 신상 맛집! 오치교반아주 오래간만에 만나는 지인과의 점심 약속.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는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이 정하는 게 국룰 아니던가? 후후 지인이 미리 찾아 놓은 신상 맛집, 오치교반!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벌써부터 근처에서 줄 서는 맛집으로 슬슬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매장앞에는 캐치테이블 키오스크가 있는데...11시 30분에 도착한 우리 앞의 대기자는 2팀... 11시에 영업을 시작하니 첫 번째 손님들이 들어가고 대기가 막 시작했던 무렵인 거 같다. 오래간만에 만났으니 줄서서 근황 토크를 좀 하는데... 이날 바람이 엄청 불어, 무진장 추웠다. 오치교반은 매장이 작은 편이라... 따로 웨이팅 할만한 장소는 없다. 그렇다가 식사 테이블의 간격이 아주 따닥은 아니지만, 또 그리 넓지도 않은 .. 2025. 2. 27. [중구 맛집 - 로가 or 노가(老家)] 한국인 입맛에 과하지 않은 향신료, 해장에 더 할 나위 없다! 로가 (老家) 어느 순간부터 세계의 요리를 한국에서 먹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또 이제는 규모가 작은 다국적의 음식을 취급하는 곳도 많다. 우육면 하면 왠지 모르게 대만이 떠오르는데, 번화가에 있는 규모가 큰 곳 말고... 작지만 맛도 괜찮고 도삭면으로 특색 있는 로가를 다녀왔다. 새롭게 오픈한 곳이라는데... 팀원과 함께 go go! 늙을 로 / 지부가 로... 로가로 읽으면 되는가 보다. 노포만큼의 맛을 낸다는 의미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왠지 우육면이라는 메뉴와 로가가 잘 어울린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주요 메뉴는 우육면, 토마토 계란 비빔면, 새우만두 등등... 우육면의 종류는 맑은 것 외에 두반장이나 마라가 들어간 것으로 다양하다.. 2025. 2. 21. 이전 1 2 3 4 ··· 22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