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종로맛집9 [종로 맛집 - 오치교반] 종로 직장인들의 몸보신 장어덮밥! 맛과 가성비의 신상 맛집! 오치교반아주 오래간만에 만나는 지인과의 점심 약속.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는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이 정하는 게 국룰 아니던가? 후후 지인이 미리 찾아 놓은 신상 맛집, 오치교반!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벌써부터 근처에서 줄 서는 맛집으로 슬슬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매장앞에는 캐치테이블 키오스크가 있는데...11시 30분에 도착한 우리 앞의 대기자는 2팀... 11시에 영업을 시작하니 첫 번째 손님들이 들어가고 대기가 막 시작했던 무렵인 거 같다. 오래간만에 만났으니 줄서서 근황 토크를 좀 하는데... 이날 바람이 엄청 불어, 무진장 추웠다. 오치교반은 매장이 작은 편이라... 따로 웨이팅 할만한 장소는 없다. 그렇다가 식사 테이블의 간격이 아주 따닥은 아니지만, 또 그리 넓지도 않은 .. 2025. 2. 27. [종로 맛집 - 다운타운 버거] 또 다른 수제버거 유명 맛집, 솔직한 후기! 다운타운 버거 종로나 삼청동을 가기 위해 길을 지나다 보면 줄이 꽤 길었던... 골목길!평일 휴가를 맞아 전시회를 가기 전, 근처에서 가고 싶었던 다운타우너 안국 점 방문. 시간이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평일이다 보니까 줄도 서지 않고 매장 안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역시 평일이 좋긴 좋구나. 한옥안에 버거 집이라니... 아이템은 이질적 일지는 몰라도 잘 어울린다. 약간 공간은 친근하면서 소박한데... 이국적인 음식(?)이랄까? 맛집에 어렵게 왔는데 버거를 두 개를 먹을 수는 없고.. 큭! 그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를 잘 모를 때는... 기본 메뉴.그리고 실제 시그니처 메뉴기도 하다. 이름도 다운타우너 버거. 소고기패티, 치즈, 야채 등등 기본적인 하우스 소스까지. 그리고 감.. 2024. 8. 25. [런던 베이글 뮤지엄] 드디어, 저도 먹어봤습니다. 핫플레이스 베이글 맛집! 런던 베이글 뮤지엄 - 안국london, bagel, museum... 런던 베이글 뮤지엄, 마치 세 단어를 복합명사 같기도 하고 고유명사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입에 제법 잘 붙는다. 그리고 왠지 외국의 유명 브랜드 같기도 한 착각이 든다. 알고 보니, 국내 브랜드이자 21년 9월에 오픈한 비교적 신생 가게다. 그런데 국내 베이글의 성지가 된 곳. 한 참 뜨고 나서 지금도 줄서서 먹는 집으로 너무 유명한 곳인데, 근처 볼일이 있어 웨이팅으로 다녀온 후기! 캐치테이블 웨이팅.. 미루기를 한번 했는데, 거의 2시간 반 정도 웨이팅 한 것 같다. 볼일이 있어서 거의 딱 맞추긴 했는데... 매장에서 먹든, 포장을 하던 평일임에도 긴 시간을 각오해야 한다. 아래는 창업자 '이효정'님의 인터뷰인데... 성공한 사.. 2024. 4. 14. [종로, 북촌 맛집 - 안암] 미슐랭 맛집, 평양냉면 같은 담백한 매력의 국밥! 안암 2024 미슐랭에 선정되면서 사람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그전부터 유명세가 오르기 시작했던 곳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북촌 한옥 마을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겸사겸사 검색해서 다녀왔던 곳이다. 평일 아침에, 심지어 비가 오는데도 벌써 부터 줄이 있었다. 공식 오픈 시간은 11시 30분인데, 도착했던 시간이 11시 정도였다. 이렇게 핫한 곳이구나! 휴일은 월요일이다. 그리고 이곳은 목록에 이름을 적거나 혹은 줄 서서 기다리는데, 아침 시작에는 줄 서는 방식으로 하고 오후에 대기 리스트를 적을 수 있게 하는 것 같았다. 어쨌든, 11시 30분에 입장을 시작했는데... 이런! 앞에서 바로 끊겼다. 쩝! 그리고 나서 대략 20분 남짓 기다리고 입장했던 것 같다. 기다림이 길어진 만큼 맛에 대한 기대는.. 2024. 4. 11. 이전 1 2 3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