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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7

[신도림 가성비 - 바르미 스시샤브] 1시간 20분안에 배터지게 먹어보기, 가성비 무한리필 샤브샤브! 바르미 스시샤브 장어, 고기 아니면 샤브샤브. 보통 엄마와 식사를 할 경우 선택되는 메뉴다. 저번에 갈비는 한 번 먹었고, 국물이 좀 땡기기도 해서 이번에는 샤브샤브집으로 고고. 그런데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샤브샤브가 있었나?? 어쨌든 저녁에 왔더니 제법 대기가 있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대략 20분은 더 기다린 것 같다. 신도림 디큐브 3층이다. 넓은 복합시설은 같은 층이라도 좀 헷갈리는데 운좋게 내리자마자 바로 입구! ㅋㅋㅋ 이용시간 안내, 80분, 1시간 20분 다소 빠듯할 수도 있다. 실제로 먹은 시간을 보면 대략 1시간 10분 정도 걸린듯. 천천히 먹거나 많이 먹는 대식가들에게는 조금 부족한 시간으로 서둘러야 하는 시간. 샤브재료는 야채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있을 건.. 2024. 5. 2.
[등촌동 맛집 - 최월선 등촌 칼국수] 수 많은 등촌칼국수의 진짜 원조는 바로 이곳! 등촌칼국수 원조 - 최월선 등촌칼국수 등촌칼국수가 얼마나 유명했으면, 등촌동 지명을 사용한 칼국수 이름이 주변에 흔할뿐더러 체인점까지 있을까? 전국에서 수많은 등촌칼국수의 원조라 불리는 곳이 바로 최월선 등촌칼국수다.  몇 년 전, 이사를 고려하고 서울의 이곳저곳으로 임장을 다니던 때. 그때만 해도 등촌동으로 올 것이라는 상상을 하지 못하고, 근처에 온 김에 유명하다는 칼국수 한 번 먹고 가자고 해서 들렸었는데... 이제 이 동네에 산지 벌써 3년이 되었다.  3년 동안 살면서 간 적은 대략 3번 정도. 가까이 있어서 그런가 1년에 한 번 꼴이다. 훗!  가게 앞에 블루리본을 비롯하여 맛집을 상징하는 다양한 스티커가 있다. 역시나 명불허전이라 불릴만한 곳이리라!  가게안을 보면, 오래전부터 이 터에서 장.. 2024. 4. 30.
[흑석역 맛집 - 최대포 숯불 갈매기, 돼지갈비] 동네 사람들의 로컬 맛집! 최대포 숯불 갈매기, 돼지갈비 오래간만에 찾은 학교 근처. 대학교 시절에는 주점이나 대패삼겹살이 그나마 비싼 메뉴였던 것 같기도 하다. 결혼 후 근처에 살고 있는 동기가 알려준 흑리단길 초입에 있는 최대포집 방문기. 요즘 서울에 뜨는 동네는 혹은 역 주변에 기본적으로 OO길이 다 있나 보다. 훗! 흑석역 옆에서 흑리단길이라고 작지만 길이 하나 있는데 이런저런 술집과 매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그중에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로컬 맛집이라는 곳으로... 내부 분위기는 소박하니 보통의 고깃집의 모습니다. 북적북적 하면서도 정감 있는 분위기. 사장님 예하 일하는 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시다. 거기에 목소리도 좋으시기까지... 기본 상차림은 파절이, 상추 그리고 콩나물 된장국이다. 요즘 같이 채소 가.. 2024. 4. 2.
[서울역 맛집 - 마츠도] 진한 국물의 라멘 그 외 이런 서비스 무엇! 마츠도 서울역점 어디나 새로운 가게가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데, 서울역에도 새롭게 생긴 가게들은 늘 궁금하다. 언제부터인지 길 건너 마츠도라는 일본 라멘집이 생겼는데, 최근에 혼밥으로 다녀왔다. 가게의 입구부터 일식집의 분위기 물씬 난다. 핸드폰 번호로 대기를 할 수 있는 캐치테이블 키오스크가 있다. 11시 30분 즈음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마지막 1인석... 훗!) 매장 안에 들어오며 키오스크가 있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미소라멘이다. 보통 같으면 당연히 시그니처를 시켰을 텐데, 전날 음주를 조금 한 덕분에, 칼칼한 국물이 더 당겨 카라 미소라멘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물컵이나 기본 단무지 등은 자리에 앞에 비치 되어 있는데, 주문을 받고 착석하자마자 렌즈 클리닝 티슈를 준다...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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