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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6

[명동 반티엔야오 카오위 후기] 마라향이 느껴지는 생선찜, 요즘 트렌드? 솔직후기! 명동 반티엔야오 카오위 후기 명동을 걸어가기에는 조금 멀지만, 회사 근처라고 할만한 곳이다. 저녁 회식으로 좀 특별한 메뉴를 먹어 볼까 해서 예약 방문했던 반티엔야오 카오위 명동점 후기! 반티엔야오 카오위 바티엔야오는 브랜드 명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다. 카오위는 사천식 생선 요리라고 한다. https://bantianyaokaoyu.quv.kr/about 반티엔야오 카오위 반티엔야오 카오위는 중국과 한국에 600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카오위 인지도 1위 브랜드로 마라의 고장 사천(쓰촨)분들에게 극찬을 받은 카오위(Kaoyu) 대표 브랜드 입니다. bantianyaokaoyu.quv.kr 2020년에 한국에 진출해서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데, 중국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 2024. 2. 22.
[강북 노포 후기 - 이북만두] 이북식 만두 담백하니 맛은 좋은데... 가격이 비싸다! 이북만두 솔직 후기 회사동료와 강북에 노포 중 하나를 가기로 했다. 몇 개 후보 중, 다수결로 결정 된 곳. 저녁에 서빙을 하시는 사장님의 텐션이 상상 초월이다. 시원시원하게 서빙도 하고 안내도 해주시고 흥이 하늘을 찌른다. (다만, 혹자에게는 다소 특정한 메뉴를 강요하시나라는 약간의 오해를 할 수도 있을 듯... ) 무엇보다 이곳을 찾아오는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노브랜드 옆 골목길을 잘 찾으면 그리 어렵지 않다. 찾기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해 입간판도 많이 세워놔 사진의 입구만 잘 찾으면 문제 없다. 골목을 지나 안에 들어가면 옛날 한옥의 마당과 방을 개조한 가게 등장한다. 정말 오래전, 대략 15년 전도 더 된 것 같다. 그때 처음 갔을 때는 점심에 가서 만두국을 먹었던 것 같은데.. 2023. 4. 28.
[망원시장 나들이 2탄] 망원시장 맛집 투어, 포장해서 먹은 솔직 후기! 망원시장 나들이 2탄 망원 시장에서 먹은 음식 말고, 차도 가져왔겠다 시장 돌아다니면서 포장해 온 음식들 후기... 직접 매장에서 먹어야 더 맛있을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 고급진 고추튀김, 우이락! 시장 중간쯤에 사람들이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을 하려고 줄 선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줄이 있으면 이곳은 인증된 맛집이라는 이야기! 무엇보다 개구리와 우이락이라는 감성 있는 네이밍이 맘에 든다. 고추 튀김의 종류는 엄청 많았는데, 모를 때는 무조건 기본! 일단 기본으로 시켜 놓고 20분 후 정도 완성이라 다른 음식점에서 포장을 했다. 포장을 하려거든 20~3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는 게 좋을 듯. 우이락(雨耳樂), 비 내리는 소리의 즐거움이라고 해석하면 적절할까? 튀김의 소리가 비 .. 2023. 3. 14.
[숙대입구 맛집 - 타케모토] 사각사각 항정살 덮밥 세상은 넓고, 맛봐야 할 음식과 가야 할 맛집은 너무나 많다. 이 말은 한 번 실망한 집을 다시 찾기란 그 확률이 지극히 낮다는 의미다. 작년 여름. 혼밥을 위해 타메모토를 찾았다. 날은 덥고 이곳의 시그니쳐라 불리는 덮밥이나 우동은 그 시기가 맞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 온 가게인데 대표 메뉴가 아닌 냉우동을 시켰다. 사실, 냉우동을 시킬 수 있었던 것은 덮밥과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리뷰가 의외로 많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 싶었다. 결과적으로 냉우동은 면발의 탄력은 훌륭했고 맛 또한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었으나, 기억에 남는 임팩트는 오로지 너무 짜다였다. 그렇게 이곳은 실패인가라며 머리에서 지웠던 가게였다. 시간이 지나 잊히나 싶었는데, 주변에서 종종 맛있는 거 먹으러 간다며 타케모토에 가..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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