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일본여행12

[일본여행] 후쿠오카 맛집 투어 - 3박 4일 중, 마음에 들었던 곳들! 2탄 후쿠오카 맛집 투어 - 3박 4일 동안 다닌 맛집들 (2탄) 후쿠오카 3박 4일 동안 있으면서 먹었던 곳 중에 추천할 만한 곳을 중심으로 한 후기를 시작한다. 1탄에 이은 제 2탄! https://tworabbit.tistory.com/208 [일본여행] 후쿠오카 맛집 투어 - 3박 4일 중, 마음에 들었던 곳들! 1탄 후쿠오카 맛집 투어 - 3박 4일 동안 다닌 맛집들 (1탄) 어느 나라든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공들여하는 일 중에 하나 맛집 투어다. 대학생 때 배낭여행 시절은 돈이 없어 마트 빵으로 연명(?) 했지만 tworabbit.tistory.com #5. 규마루 - 함박스테이크 사실, 후쿠오카 함박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되는 집이 워낙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이 많았다. 후기는 당연히 제각각. 맛.. 2024. 1. 30.
여행의 고수를 만나다! 트로핏, 트래블 밋업 참관기 (trofit, Travel meetup!) 트래블 밋업 참관기 - Ep 01. 일본에서 사케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법 음.. 그러니까 사케를 좋아하게 된 게 언제더라... 솔직히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대략 2년 반 남짓. 그전에 일본 여행을 몇 번 다녀 올 때 마다 간혹 사케를 한 병씩은 사 오긴 했지만, 사케의 매력에 빠지기에는 경험이 일천했다. 사실 사케에 빠지게 된 건 오마카세 덕이다. 술을 좋아라 하는 아내와 오마카세를 즐기다 보니, 같이 페어링 해 먹을 수 있는 니혼슈(일본술)를 먹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사케를 먹는 횟수가 늘고, 어느덧 사케의 향에 매료되었다. 흥미가 생기면 더 알아보고 싶은 것이 당연지사! 우리나라 최대 사케 카페에 가입은 물론 몇 개의 사이트에서 직구를 해서 본격적으로 마셔보기도 했다. 미묘한 차이가 의외로 심오.. 2023. 11. 30.
[니지모리 스튜디오 - 가족나들이] 여행 기분 내며 사진 찍기 좋은 곳!! (feat. 무지개숲 5정령 & 스탬프이벤트) 니지모리 스튜디오 - 가족나들이 (동두천) 가족들과 근교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차. 지난 달에 어머니까지 모시고 다녀왔던 니지모리 스튜디오. 역시 젊은 취향의 장소이기도 했고, 사진을 찍기에는 더 할 나위 없는 곳 같다. 사진이 찍기 좋다는 말은 반대로 말해,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볼 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리고 사실 입장료에 거기에 주차료까지 조금 어이 없는 곳인것도 사실이다만... 날씨 좋은 날에는 사진찍기에는 좋은 곳임에 틀림 없다! 입구 옆에서 자판기를 통해 입장료 20,000원(성인)을 인원에 맞게 끊고, 스탬프 이벤트 참여를 위한 종이를 받는다. 스탬프 이벤트는 니지모리 안에 위치한 정령들의 도장을 찍어서 매점에 가져가면 선물 추첨에 참여 할 수 있다. 선물 참여의.. 2023. 9. 10.
[도쿄 5박 6일] 5~6일차, 카가리긴자본점 / 츠타야서점 / 아부라소바 / 분위기 있는 모던바 추천 / 도쿄역에서 공항으로... 22년 12월에 다녀온 도쿄 5박 6일의 마지막 편. 가볍게 정리하는 것이 왜 이리 오래 걸리는지... 일본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여행을 기다려 본다. 카가리 긴자본점 이곳은 중국인 들에게 소문난 맛집인 것 같다. 현지인, 한국인 보다 중국인 비율이 압도적이다. 대략 40분 정도를 기다린 후 입장을 할 수 있었다. 가게는 보통의 일본라멘집 분위기. 그리고 나온 토리파이탄은 노란색의 독특한 색감의 비주얼로 밀키한 삼계탕 느낌이었다. 결론적으로 맛이 없다기보다는 맛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일본 특유의 라멘 계열이 더 좋았다. 아내는 트러플이 들어간 버전으로 먹었는데, 기본보다는 트러플이 들어가 있는 것이 점점 느끼해지는 맛 기준에서는 조금 더 나았던 것 같다. 개인적 평점 ★★★☆ (3.5) 독특한 경험.. 2023. 2. 28.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