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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 맛집 - 수수 김치삼겹살] 수수한 인심과 친절!? 고기는 당연 그리고 맛있는 김치! 가양역 맛집 - 수수삼겹살집에서 밥을 해 먹을 때, 아내의 요구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바로 삼겹살은 밖에서 먹자! 개인적으로는 고기를 굽고 치우는 것이 좀 귀찮기는 하지만, 안에서 편하게 먹고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집에서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에 치우는게 좀 귀찮아지고 했고, 아내도 편하게 먹자고 강하게 주장하는 바! 집 근처 삼겹살집 중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자 하면 가양역에 있는 수수삼겹살을 선택. 일단 가게 외관을 봤을 때는 이게 삼겹살집인지 카페인지 잘 구분이 안될 정도다.  깔끔한 인상으로 안의 내부도 넓직 넓직하니 깔끔하니 아주 좋아 보여 인터넷 예약을 해 놓고 주말에 방문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착한.. 2024. 4. 24.
[등촌역맛집 - 쉘터버거] 목동깨비시장에 이런 수제버거 맛집이? 찐 추천이닷! 쉘터버거 솔직히 리뷰를 쓰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지금도 아는 사름들끼리 유명해지고 있는 듯한데... 더 유명해지면 나중에 먹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든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집 블로거(?)로써 리뷰를 적어 본다. 쉘터(shelter), 영여로 쉼터라는 곳이다. 사실, 밥 먹는 곳은 어딜가나 약간 휴식의 공간이기도 한 것 같다. 수제 버거 집인데 간판이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쉘터라는 이름을 지은 것을 봐서는 맛에는 자신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목동깨비시장에 농활상품권을 써야 해서 가는 김에 점심을 시장 맛집에서 먹을까 하다가 새로운 곳을 찾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곳. 적당한 리뷰와 함께 호평 일색인 리뷰를 보면서, 아 여기는 동네 찐 맛집이구나 하는 촉이 왔다! 원래 일.. 2024. 3. 28.
[한남동 프렌치 파인다이닝 - 디템포레] 미슐랭에 이런 가성비와 퀄리티라니 진짜 만족스러운 곳! 프렌치 파인다이닝 - 디템포레 결혼기념일 오마카세 말고 아내가 좋아하는 프랑스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어디 갈까 하다가... 주말 점심에 시간이 맞아 다녀왔던 디템포레. 오래간만에 만족도 별 다섯 개짜리 레스토랑이닷! 검색해보니 디템포레는 시간에 대해라는 뜻으로 영어로 치면 about time 정도가 되겠다. 시간이라는 의미 그리고 이 레스토랑에서 함께 온 사람과의 시간의 가치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매장 앞에 주차 2대 정도가 가능하고 주말에는 옆 BMW 매장에 세우면 된다고 되어 있지만 주말 낮에 방문했을 때 이미 차량이 꽉 차있어 차를 가져가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시내 나올 때는 웬만하면 뚜벅이가 편하다. 사실, 빵이 나오기 전에 아뮤즈 부쉬가 먼저 나.. 2023. 12. 6.
[신촌 일본 가정식 - 파파노다이닝] 파파노다이닝 솔직 리뷰, 메뉴 선택을 잘 해야 하는 걸까?! 파파노다이닝 - 이대 앞 일본가정식 신촌에 간혹 놀러 가서 이곳저곳을 다니다,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일본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훗! 그렇게 주말 하루 날 잡고 갔던 파파노다이닝. 가격은 예전에 처음 봤을 때 조금 오른 것 같다. 이놈의 물가! 메뉴가 적지 않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가 생긴 것 같은데... 전통적인 대표 메뉴는 대략 3가지 정도가 되는 듯. 아게다시 도후, 가라아게 그리고 부타노쇼야끼 정식인데... 가라아게를 시킬까 말까 하다가 또 튀김을 먹는 것 같아서 아내는 아게다시 도후, 나는 부타노쇼야끼를 선택. (키오스크로 주문, 제로 페이 가능) 이미 좌석에 앉아 있는 손님들이 있었는데, 빠른 조리를 위해 동일 주문을 같이 처리하다 보니까 음식 나오는 순서가 일찍 온 손님순이..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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