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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맛집7

[남대문 맛집 - 보노보스버거] 바삭하게 구운 패티, 패티로 승부하는 수제버거! 보노보스 버거 회현, 남대문 근처에 있는 수제 버거 중, 점심시간이 되면 줄이 제법 길게 늘어선 집이다. 오래간만에 회사동료들과 점심을 같이 먹기 위한 포장으로 널 선택했다! 보노보스 버거~    미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게 전경과 입구. 맛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미국 국기에서 볼 수 있는 빨간 선을 잘 살려서 그런가?! 설명에도 Strictly American, 해석하자면 철저한 미국식 정도 되려나? ㅋㅋㅋ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이긴 하지만, 직장인들이 점심에 들이닥치는 시간은 11시 20분이 넘어서다. 조금 일찍이 도착했더니 조금 한가하다.  메뉴는 오기 전부터 생각했던 클랙식버거 세트! 애매할 때는 가장 기본이나 클래식한 것이 답이리라.   키오스크에서 주문! 우리는 포장~   피.. 2024. 11. 12.
[동대문, 신당동 맛집 - 하니 칼국수] 푸짐한 알곤이칼국수, 그리고 다른 안주도 맛있는 곳! 하니 칼국수아주 가끔 외근을 나가면 직퇴를 하는데...얼마 전 외근 갔다가 조금 시간이 나서 근처 맛집 서칭! 동대문 DDP 행사장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꽤 구미가 당기는 맛집이 있어 동료들 외근 후 방문했던 후기!5시 즈음 맞춰 도착.평일에 비도 조금 내리는 날이었는데 벌써부터 웨이팅 하는 팀이 있었다. 맛집임이 간접적으로 증명되는 순간!저녁 때기도 하고 칼국수만 먹기에는 아쉬워 제일 먼저 고기, 고기! 보쌈 주문. 무생채와 보쌈이 나왔는데... 육질의 노란색이 도는 것이 살짝 냄새가 좀 나려나 했는데, 그저 개인의 기우였다.기름이 제법 많은 부위였음에도 육질 자체가 괜찮았고, 보쌈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맞게 먹어보니 입안에 두부의 식감이 가득 차고 파의 향이 도는 것이 꽤 색다르면서 즐겁고 맛나게 .. 2024. 8. 5.
[종로, 북촌 맛집 - 안암] 미슐랭 맛집, 평양냉면 같은 담백한 매력의 국밥! 안암 2024 미슐랭에 선정되면서 사람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그전부터 유명세가 오르기 시작했던 곳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북촌 한옥 마을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겸사겸사 검색해서 다녀왔던 곳이다. 평일 아침에, 심지어 비가 오는데도 벌써 부터 줄이 있었다. 공식 오픈 시간은 11시 30분인데, 도착했던 시간이 11시 정도였다. 이렇게 핫한 곳이구나! 휴일은 월요일이다. 그리고 이곳은 목록에 이름을 적거나 혹은 줄 서서 기다리는데, 아침 시작에는 줄 서는 방식으로 하고 오후에 대기 리스트를 적을 수 있게 하는 것 같았다. 어쨌든, 11시 30분에 입장을 시작했는데... 이런! 앞에서 바로 끊겼다. 쩝! 그리고 나서 대략 20분 남짓 기다리고 입장했던 것 같다. 기다림이 길어진 만큼 맛에 대한 기대는.. 2024. 4. 11.
[성수 맛집 - 소문난성수 감자탕] 부드러운 돼지등뼈, 소문난 곳의 맛의 비밀은? 감자탕 어원에 대해서는 감자탕집 방문 리뷰 때마다 적긴 했지만, 간단히 말하면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특히나, 돼지의 특정 부위나 감저(甘猪)에서 왔다는 설은 잘못된 정보다. 어쨌든, 감자탕의 어원은 이번에도 짧게 마무리하며 기존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https://tworabbit.tistory.com/10 감자탕이라 불리는 이유가 감자때문이다!? 음식을 좋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음식의 유래나 원조, 또 왜 이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어원들이 궁금해진다. 그런 음식들이 너무나 많지만 평소에 설왕설래 말들이 많았던 대표적 음식 중 하나 tworabbit.tistory.com 전국 팔도마다 맛집은 넘쳐나고, 다 가볼 수도 없지만... 유독 궁금해지고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 뭔가 ..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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