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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맛집5

[종로, 북촌 맛집 - 안암] 미슐랭 맛집, 평양냉면 같은 담백한 매력의 국밥! 안암 2024 미슐랭에 선정되면서 사람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그전부터 유명세가 오르기 시작했던 곳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북촌 한옥 마을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겸사겸사 검색해서 다녀왔던 곳이다. 평일 아침에, 심지어 비가 오는데도 벌써 부터 줄이 있었다. 공식 오픈 시간은 11시 30분인데, 도착했던 시간이 11시 정도였다. 이렇게 핫한 곳이구나! 휴일은 월요일이다. 그리고 이곳은 목록에 이름을 적거나 혹은 줄 서서 기다리는데, 아침 시작에는 줄 서는 방식으로 하고 오후에 대기 리스트를 적을 수 있게 하는 것 같았다. 어쨌든, 11시 30분에 입장을 시작했는데... 이런! 앞에서 바로 끊겼다. 쩝! 그리고 나서 대략 20분 남짓 기다리고 입장했던 것 같다. 기다림이 길어진 만큼 맛에 대한 기대는.. 2024. 4. 11.
[성수 맛집 - 소문난성수 감자탕] 부드러운 돼지등뼈, 소문난 곳의 맛의 비밀은? 감자탕 어원에 대해서는 감자탕집 방문 리뷰 때마다 적긴 했지만, 간단히 말하면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특히나, 돼지의 특정 부위나 감저(甘猪)에서 왔다는 설은 잘못된 정보다. 어쨌든, 감자탕의 어원은 이번에도 짧게 마무리하며 기존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https://tworabbit.tistory.com/10 감자탕이라 불리는 이유가 감자때문이다!? 음식을 좋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음식의 유래나 원조, 또 왜 이렇게 불리게 되었는지 어원들이 궁금해진다. 그런 음식들이 너무나 많지만 평소에 설왕설래 말들이 많았던 대표적 음식 중 하나 tworabbit.tistory.com 전국 팔도마다 맛집은 넘쳐나고, 다 가볼 수도 없지만... 유독 궁금해지고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 뭔가 .. 2023. 6. 18.
[명동 맛집 - 멘텐] 깔끔한 매력의 신흥 미쉐린 라멘 맛집! 명동 맛집 - 멘텐 가고는 싶었으나 줄을 서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고, 시간도 없었던 곳이었다. 육아 휴직 중인 후배가 줄을 서 있겠다고 흔쾌히 나서는 덕에 후다닥 먹고 왔던 명동 라멘 맛집 멘텐! 멘텐, 면점(麺点) 굳이 해석하자면 점심 국수 정도 되겠다. 오픈한 지 1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23년 미쉐린 가이드에 올라갔을 정도로 그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11시 40분부터이나 안정적으로 1착에 먹기를 원한다면 대략 11시 10분 안에는 줄을 서야 한다. (이것도 그날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후배는 정확하게 11시 8분 정도에 도착했다.) 이곳은 1인 셰프 업장이고, 당연히 키오스크로 운영되고 있다. 별도의 예약이나 줄 서기 어플은 없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순서대로 안내해 준다. 첫 입장에 .. 2023. 3. 21.
[합정 맛집 - 야키토리 나루토] 먹어는 봤는가? 부위별 닭 꼬치 구이! 합정 맛집 -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 요즘 맛집은 예약과 기다림은 필수인 것은 아닌데... 또, 그중에 더 예약이 치열한 곳은 예약 어플을 통해 예약하는 것도 정말 쉽지 않다. 합정에 있는 오모테니시가 그런 곳 중 하나인데, 정확하게는 두 개의 가게다. 야키토리 나루토의 예약은 정말 빛의 속도였고, 야키토리 나루오 오모테나시는 1~2분 컷. 그런데 우리가 갔던 주말은 4시 오픈 이후 시간에 타이밍만 잘 맞으면 한 두 팀 정도는 얼마 기다리지 않고 입성할 수 있는 듯하다. 물론, 그런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겠지만... 훗! 야키토리 & 오모테나시 뜻은? 야키토리 나루토 &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 참고로 야키토리 (꼬치닭) - 닭꼬치다 / 오모테나시는 대접하다는 뜻. 쉽게 닭꼬치 코스요리라고 하면 ..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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