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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꿈꾸며/지나온 여행2

[세계여행] 환상적 색[色]의 여행지, Best 4 환상의 빛과 색을 보여주던 나만의 Best 여행지 4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에게서, 그 사람들이 지어낸 건물에서 그리고 자연이 만들어 낸 장엄한 광경 등에서 감탄할 때가 있다. 여행을 떠난 현재에서 세월의 시간을 느끼는 것이 여행. 그런 시간에는 각각의 색, color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아직도 세계 여행을 꿈꾸고 있지만, 지금까지 다녀온 여러 나라와 도시들 중에 색(色)으로 꼽아 본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 중국 - 구채구, 오채지 (비취) 중국, 가깝지만 여행으로 간 적은 단 두 번. 첫 번째로 간 곳이 구채구&황룡 패키지여행이었고 두 번째가 상해 자유여행이었다. 중국의 첫 여행지로는 아무래도 대중적인 베이징, 상해와 같은 도시가 더 보편적이리라. 우연찮게 .. 2023. 3. 10.
여행,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일탈! 낯선 타지. 뜻을 알 수 없는 언어가 가득하다. 가고자 하는 역을 내리기 위해 정차하는 역을 매번 확인한다. 역의 순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숙인 한 사내를 발견했다. 그랬다. 사내는 졸고 있다. 그에게는 일상의 공간, 그러나 내게는 긴장감이 흐르는 곳이다. 수많은 여행 관련 명언 중에 보물섬을 쓴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한 이야기가 딱 들어맞는 순간이다. 여행을 온 곳 이곳이 낯선 것이 아니다. 내가 낯선 여행자일 뿐. 지하철 안에서 꾸벅 졸고 잇는 한 사내를 보고 있자니 우리네 모습과 다를게 하나 없다. 오히려 그의 모습은 친숙하기까지 하다. 낯선 땅이란 없다. 단지, 그 여행자만이 낯설 뿐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일터에 나가 하루 종일 업무와 사람..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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