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이것저것 리뷰20 [북촌 맛집 - 단상] 단상에서 만나는 뉴질랜드 와인 loveblcok, 디너페어링 후기! 북촌 단상 & 러브블록 콜라보, 디너 아내와 술 관련 행사를 갈 때가 종종 있다. 페스티벌, 박람회 외 여러 행사가 많아진 요즘... 압구정의 와인&사케 전문샵에서 소식지를 받는 중에 꽤 괜찮아 보이는 행사 안내가 와서 냉큼 참석 신청!그렇게 4월 초에 다녀왔던 행사다. 참가 행사비도 나름 합리적인 디너 겸 와인 페어링이었다. 후기 시작! 장소는 북촌에 단상이라는 한식 퓨전 오마카세에서 진행되었다. 한옥에 분위기도 좋고 중앙의 조명과 빛이 가미되어 단상이라는 곳을 더 세련되게 만들어 주던 곳이었다. 안내받은 자리에 착석...우리는 바 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은 마주 보아서 좋고... 바는 음식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대화해 좋고... 다 좋다. 훗! 이름표와 함께 오늘 함께 할 러브블럭의 라인업 카드가 .. 2025. 3. 31. [오블완] 11장의 사진으로 돌아 본 2024년! (feat. 올해의 키워드) 오블완 챌린지 - 한 달 빠른 2024년 돌아보기 오블완 완주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주말 다녀온 맛집 블로그를 써야지 들어왔다가, 오늘의 '블로그 토픽'이 아주 쏙 맘에 든다. 이게 의미 있는 순간을 떠오른 건지... 사진에 그런 순간을 맞춘 것인지 살짝 애매하긴 하다. 그리고 먹는 것에 관심이야 늘 많았지만, 몇 년 전부터 사케와 전통주를 이래저래 관심 가지고 경험하듯이 마셔보다 보니 무슨 술 카테고리가 세 개나 포함되어 있지만, 이 또 한 내게 의미가 있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다. 각 순위는 2024년 카테고리 중 단 한 장면만 뽑는다고 했을 때 선택한 사진이다. 그러다 보니 한 해 동안 꾸준하게 변함없이 해온 일 들... 운동이나 맛집 선택은 없다. 운.. 2024. 11. 25. [영화 청설] 가장 듣고 싶은 건, 너의 목소리!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 영화 청설 T 멤버십 영화 예매를 쓰긴 해야 하고, 시간이나 날짜 맞는 영화가 뭐 있나 하다가 별 다른 정보 없이 고르게 된 영화.청설.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인가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제목도 푸른 눈(靑雪, 푸를청, 눈설)인가 하고 지레짐작으로만 생각하고 입장. 알고 보니, 청설은 '聽說 (들을청, 말씀설)로 이야기를 듣다'이다. 부제는 our summer.여름은 주인공의 이름이다. 수영 선수인 동생, 그리고 그를 돌보는 언니 여름. 그리고 여름을 한 눈에 반한 한 남자. 하지만, 그녀와 언니는 말을 하지 못한다. 수화로 이어가는 그들의 감정과 아련함, 순수한 애틋함... CGV에서 봤는데... 아침 조조인데도 사람이 제법 있었다. 심지어 혼자 오신 분도... ㅋㅋㅋ 손익분기점이 12.. 2024. 11. 18. [피규어 장식장] 장식장 구매 후 반 조립 조명 설치, 후기! (DIY) 피규어 장식장 꾸미기 - 내돈내산! 제목은 거창하다만... 사실 거창할 것 하나 없다. 과정에서는 검색도 좀 하고 고민도 있었지만, 모든 일이 다 그렇데 별 것 아니다. 이사를 오고 나서, 새로운 집에는 거실장이 없기 때문에 서재에 책을 다 넣기도 힘들거니와 테트리스 하듯 잘 쌓아서 넣는다 한들! 장식해 두었던 피규어를 둘 곳이 없었다. 그래서 결론으로 아내에게 피규어장식장을 하나 구매하겠다 선언했다. (아내가 당연히 안돼! 가 아니라 쿨하게 사라고 하며 어디다 둘 거며, 크기는 어느 정도의 조언자 역할을 해주어서 쉽사리 구매할 수가 있었다.) Step1. 장식장 종류 정하기 아크릴장이나 정통 가구 장식작을 살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피규어의 양과 크기 등에 따라 달라질 것이.. 2024. 10. 2.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