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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리뷰21

[2025 사케페스티벌 후기] 올해는 정말 칭찬합니다!! ^^ 2025 사케 페스티벌25년 5월 24일, 토요일 사케 페스티벌 다녀온 후기! 작년에는 쓴소리부터 시작했는데, 올해는 사전 예매와 입장 줄을 잘 분리하고 운영해서 입구가 붐비지 않았다. 아내와 난 10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엄청 많음!! 부지런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작년에는 사기잔하고 물 하나 정도 준거 같은데...올해는 모닝케어 병과 젤리스틱, 물, 유리잔 등 구성 상품도 풍성하다! 올해의 주최 측은 정말 칭찬한다. 올해는 특히나 쾌적한 관람과 시음이 가능했던 것은 1관과 2관을 나눴던 것이다. 작년은 하나에 모든 참가 부스를 넣어 사람은 많고 동선은 좁고, 음식 냄새의 배기도 제대로 되지 않았었다. 올해는 1관, 2관을 나눠 관람객을 나누고 밖에서도 휴게실 등이 .. 2025. 5. 25.
[북촌 맛집 - 단상] 단상에서 만나는 뉴질랜드 와인 loveblcok, 디너페어링 후기! 북촌 단상 & 러브블록 콜라보, 디너  아내와 술 관련 행사를 갈 때가 종종 있다. 페스티벌, 박람회 외 여러 행사가 많아진 요즘... 압구정의 와인&사케 전문샵에서 소식지를 받는 중에 꽤 괜찮아 보이는 행사 안내가 와서 냉큼 참석 신청!그렇게 4월 초에 다녀왔던 행사다. 참가 행사비도 나름 합리적인 디너 겸 와인 페어링이었다. 후기 시작!  장소는 북촌에 단상이라는 한식 퓨전 오마카세에서 진행되었다. 한옥에 분위기도 좋고 중앙의 조명과 빛이 가미되어 단상이라는 곳을 더 세련되게 만들어 주던 곳이었다. 안내받은 자리에 착석...우리는 바 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은 마주 보아서 좋고... 바는 음식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대화해 좋고... 다 좋다. 훗! 이름표와 함께 오늘 함께 할 러브블럭의 라인업 카드가 .. 2025. 3. 31.
[오블완] 11장의 사진으로 돌아 본 2024년! (feat. 올해의 키워드) 오블완 챌린지 - 한 달 빠른 2024년 돌아보기  오블완 완주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주말 다녀온 맛집 블로그를 써야지 들어왔다가, 오늘의 '블로그 토픽'이 아주 쏙 맘에 든다.  이게 의미 있는 순간을 떠오른 건지... 사진에 그런 순간을 맞춘 것인지 살짝 애매하긴 하다. 그리고 먹는 것에 관심이야 늘 많았지만, 몇 년 전부터 사케와 전통주를 이래저래 관심 가지고 경험하듯이 마셔보다 보니 무슨 술 카테고리가 세 개나 포함되어 있지만, 이 또 한 내게 의미가 있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다.  각 순위는 2024년 카테고리 중 단 한 장면만 뽑는다고 했을 때 선택한 사진이다. 그러다 보니 한 해 동안 꾸준하게 변함없이 해온 일 들... 운동이나 맛집 선택은 없다. 운.. 2024. 11. 25.
[영화 청설] 가장 듣고 싶은 건, 너의 목소리!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 영화 청설  T 멤버십 영화 예매를 쓰긴 해야 하고, 시간이나 날짜 맞는 영화가 뭐 있나 하다가 별 다른 정보 없이 고르게 된 영화.청설.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인가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제목도 푸른 눈(靑雪, 푸를청, 눈설)인가 하고 지레짐작으로만 생각하고 입장.  알고 보니, 청설은  '聽說 (들을청, 말씀설)로 이야기를 듣다'이다. 부제는 our summer.여름은 주인공의 이름이다.  수영 선수인 동생, 그리고 그를 돌보는 언니 여름. 그리고 여름을 한 눈에 반한 한 남자. 하지만, 그녀와 언니는 말을 하지 못한다. 수화로 이어가는 그들의 감정과 아련함, 순수한 애틋함...   CGV에서 봤는데... 아침 조조인데도 사람이 제법 있었다. 심지어 혼자 오신 분도... ㅋㅋㅋ 손익분기점이 12..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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