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맛집 - 그냥 밥집] 흑백요리사 이모카세가 부럽지 않다. 찐으로 푸짐한 코스, 그냥 밥집 이모카세!
그냥 밥집요즘 흑백요리사 덕분에 뜨는 키워드 '이모카세'.오마카세는 이제 일반명사가 된 지 오래고 이모, 삼촌 또는 한우, 순대 등등... 다양한 맡김 요리 스타일이 난립하고 있다. 어쨌든, 중구에도 어디다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이모카세가 있으니, 바로 그냥 밥집이다. 작년에도 사실 한 두번 갔었는데, 최근에 팀 행사 후 회식 장소로 재 방문한 곳이다. 오후 5시로 예약했는데, 유튜버인지 촬영이 있었다. 역시나 입소문이 나긴 하나 보다. 어쨌든, 우리는 인원이 좀 많아서 안 쪽 골방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행이 주문한 것은 7만원 짜리 이모카세! (작년에는 5만원으로 통일이었는데, 올해는 5, 7, 10으로 바뀌었나 보다!!) 이곳은 이모님의 반찬 손맛도 유명한 곳이다. 예전에는 직접 떠..
202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