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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세키2

[일본여행 - 유후인 온천] 제일의 청탕, 야스하 료칸 (대욕장, 가이세키 및 조식) 유후인 온천 - 야스하 료칸 유후인에 료칸의 숫자만 40여 개가 넘는다는 포스팅을 봤던 것 같다. 이 말인즉슨, '어디가 좋다' 또는 '가야 한다'라고 말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의미다. 일본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어디가 좋다고 후기를 남기는 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나 인스타의 포스팅을 보면 결국 후기를 가장한 추천이긴 한데, 여러가지 영상과 후기를 보면서 우리가 야스하를 고른 중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유후인에 있는 많은 온천 중에 청탕을 가보고 싶었음 2. 가격대가 너무 비싸지 않고 또 너무 싸지도 않을 것 - 투어비스 앱에서 프로모션 포함 47만 원에 결제 3. 석식과 조식이 포함일 것 그리고 부가적으로 유후인 역과 가까운 것은 그리 고려하지 않았고 꼭 시설이 .. 2024. 1. 9.
[청담 맛집 - 호시쿠] 한점 한점이 만족 스러웠던 일본 정식, 가이세키 요리!! 가이세키 맛집 - 호시쿠 (Hosiku) 이제 오마카세는 일식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동시에 가이세키라는 용어도 일반적인 단어가 되었다. 오래간만에 고급 일식을 먹을 겸 해서 아내와 함께 청담동을 들렸는데, 여러 가지로 만족한 곳이다. 오마카세 (お任せ) - 맡기다는 뜻으로 주방 or 주방장 특선 정도인데, 요즘은 고급스러운 일식 코스 요리정도라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 가이세키(会席料理) - 일본의 코스요리, 일종의 한정식처럼 일본식 코스요리인데 꼭 전채를 시작으로 보통의 순서가 있기는 한데 가게마다 특징적인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 콜리플라워가 들어간 무스였는데... 위에 캐비어를 올려준다. 디너 가격이 있다보니 캐비어나 트러플과 같은 식재료가 각 요리에 가미가 되어 있다. 트러플이 올라간 ..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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