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노량진맛집2 [노량진역 - 숙이네 냉삼집] 오래된 절친과 조용하고 맛있게 먹었던 송년 만남! 숙이네 냉삼집 12월 연말, 송년회의 달이다. 친한 친구 녀석과 중간 지점(?) 쯤으로 노량진에서 약속을 잡았다. 노량진에 왔으니 메뉴로 회를 먹을까 뭘 먹을까 하다가 최근 들어 회. 회. 회를 먹은 탓에... 생뚱맞게 노량진에서 삼겹살집을 간 후기! 노량진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골랐다. 생삼겹이든 냉삼이든 상관없이 고기라면 오케이! 가게는 아담한 사이즈에 깔끔하고 차분해 보였다. 외관으로만 봐서는 동네에 흔한 삼겹살집으로 딱히 맛집이라 불릴만한 곳은 아닌 그런 느낌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웠다. 노량진이 수산시장이 옆에 있어서 그렇지, 노량진에서 삼겹살 집을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다.!! 요즘 쟁반 한상이 유행해서 그런 지... 이곳도 쟁반한상에 반찬이 가득하다. 파절이, .. 2024. 12. 24. [노량진 맛집 - 고바우 주먹소금구이] 추억의 갈매기살이 먹고 싶다면, 바로 이곳! 노량진 맛집 - 고바우 주먹 소금구이 12월 일명 송년회의 계절이다. 사회 초년병에서 대리를 달기 직전 즈음, 같이 일했던 동료들. 이들을 만날 때면 뭔가 애틋함이 있다. 이제는 다들 조금은 다른 영역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때 함께 했다는 추억만으로 1년에 한두 번 만나 사는 이야기 그리고 옛이야기를 하는 것이 즐겁다. 사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만나서 회를 먹을 요량이었는데... 소위, 불타는 금요일인 것인가?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회를 뜨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초장집 앞마다 줄이 아주, 꽤 길었다. 블로그는 쓰는 참에 초장집의 어원이 궁금해서 서치를 좀 해봤는데, 딱히 이유가 나오지는 않는다. 초장집에서 쪄주는 비용이나 기타 비용 등의 바가지에 대한 내용은 하나 가득인.. 2023. 12. 26.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