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사골칼국수1 [북촌, 안국역 맛집 - 황생가칼국수] 줄 서는 곳은 다 이유가 있다! 북촌에 가끔 놀러 가다 보면 늘 줄이 길게 선 칼국수 집이 있다. 황생가 칼국수. 면을 사랑하는 1인으로써 한 번쯤 가보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긴 줄에 늘 다음을 기약했던 곳. 화요일이 바로 기회다! 청와대가 일반인에 오픈된 이후로 근처에 위치한 황생가 칼국수의 대기줄은 더 길어졌다 한다. 마침, 지난 화요일에 창립기념일로 하루 쉬는 날 집에 있는 것도 답답해 황생가 칼국수를 다녀왔다. 매번 담벼락 끼고 길게 서 있던 줄이 보이지 않길래, 평일은 그래도 조금 한가한가 했었다. 그러나 건물 안쪽 마당으로 들어서니 주황색 의자가 놓여있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 지어 있는 것이 아닌가? 예전에는 마당이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었는데 주황색 의자로 대기공간을 만든 모양이다.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들의 '자 이동~!.. 2022. 11. 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