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상수역맛집5 [상수 카페 추천 - 프로토콜] 주택가의 한적한 공간과 그리고 매달 달라지는 커피, 이보다 여유로울 수 없다! 프로토콜 - 상수 간혹, 맛집이든 커피숍이든 어딜 다녀오고 나면, 이미 유명한 곳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데 너무 맘에 들면 블로그를 쓸까 말까 고민하게 된다. 주말 아침 브런치를 먹고 지나다니면서 봐왔던 커피숍을 들렸다. 그날의 감성과 모든 것이 너무나 맘에 들었던 곳인데... 다녀온 지가 꽤 되었는데, 블로그를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제야 쓴다. 크크! 프로토콜은 뭔가 커피와 공간에 대해 진심이 느껴진다. 매장 안에 있는 여러 텍스트만 읽어봐도 기록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데... 자리에 착석하면 연필과 메모지, 그리고 사람들의 낙서를 보면 아날로그 감성이 몽글몽글 올라온다. 커피는 원두를 고를 수 있는데, 매월 브렌디드 원두가 바뀌는 모양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디스코가 그 달의 원두였다. 슈퍼 노.. 2024. 11. 1. [상수 맛집 - 집밥김치찌개] 신김치와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강렬한 김치찌개, 동네맛집! 집밥김치찌개 집밥포차 이사 와서 집에서 걸어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상수동이다 보니, 상수동에 놀러 온다기보다는 동네 마실 나오는 느낌이 든다. 공휴일 아침, 집에서 밥 해 먹기는 귀찮고 그냥 라면 끓여 먹기에는 왠지 당기지 않는 날... 아내와 함께 상수동 집밥 같은 밥을 먹으러 총총 걸음! 집밥 김치찌개, 밥 그릇을 집밥이라는 글자로 만들었는데... 홍대 근처에 있어서 그런가? 로고조차 힙하다! 오늘도 웃으며 즐거운 집밥과 같은 아점을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입장! 반찬은 매일 같이 조금씩 변하겠지만... 아내와 내가 간날은 동그랑땡, 콩나물 무침, 그리고 어묵이었다. 어묵은 마요네즈로 무친 좀 색다른 형태! 주문은 좌석에서 키오스크로 가능하다. 그리고 결제는 제로페.. 2024. 10. 12. [상수 맛집 - 라멘트럭] 찐한 이에케 라멘, 돈코츠 라멘의 정석! 라멘트럭 상수상수역도 핫한 곳이다 보니... 유명하다는 라멘집이 적지 않다.상수동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어딜 갈까 고민고민...가본 곳도 있고, 가보고 싶었던 곳도 많아서... 일단 집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리뷰가 많았던 라멘트럭으로 고고싱! 라멘트럭 입구...조금은 늦은 저녁에 갔는데도... 대기가 좀 있었다. 라멘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런지...자리가 생기는 속도에 비해서 회전이 좀 느렸다. 유독 그런 타이밍에 걸려서 그런 걸까? 어쨌든... 대기가 5~6팀이 있었는데, 20여분은 족히 더 기다린 것 같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 (라스트 오더는 9시)기본적으로 연중무휴! 메뉴는 아내와 무엇을 먹을지 의견을 좀 나눈 끝에...일반 라멘, 이에케 라멘, 그리고.. 2024. 9. 30. [상수동 - 한강이 보이는 뷰맛집]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 괴르츠! 한강과 여의도 야경뷰가 멋진 - 괴르츠 독일어로 괴르츠(Görz). 독일의 한 지역이름이라고 하는데, 슬로베니아어에서 '작은 언덕'이라고 한다. 한강을 바라보는 것을 빗대어 작은 언덕이라고 이름을 지었는지도... 예전부터 한강 뷰와 여의도가 보이는 곳으로 꽤나 유명했던 곳이란다. (나는 왜 몰랐지? 아내는 알고 있던데... 뭐 개인적으로는 뷰보다는 맛이 우선이다. 훗!) 어쨌든 기념일이면 조금 특별한 레스토랑이나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는 편이라, 아내 생일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 고른 곳이다.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여러 검색을 해보다가 뷰도 좋고 파스타도 맛이 좋다는 리뷰가 많아 방문! 휴대폰 카메라로 카메라 셔터 속도를 좀 조정해서 잠깐 찍어 본 것인데... 크크.. Caprese .. 2023. 8. 24. 이전 1 2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