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피렌체1 [연남동 맛집 - 몽중식] 영화를 들려주는 중식 레스토랑 벌써 3번째. 회식으로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아내와 방문. 세 번째. 단골이라고 할 수 없지만 반복해서 찾는 이유는 바로 이야기에 대한 테마가 있기 때문이다. 방송에도 소개되고 너무 유명해져서 이제는 2호점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주었던 몽중식. 22년 올해 마지막 테마인 '냉정과 열정사이'와 함께 했다. 책을 읽은 지도 너무 오래되어서 몇 가지의 이미지만 남아 있다. 피렌체, 무엇보다 당시 이목을 끌었던 것이 남자 시선의 파란색 책, 여자 시선의 오렌지색 책이었는데. 그리고 마지막 엔딩은... 해피엔딩이었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몽중식에 가서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부랴부랴 유튜버에 있는 15분 정도의 요약 영상을 봤다. 책의 내용이 가물가물하기도 했고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요약 영상만으로.. 2022. 12. 16.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