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황금콩밭1 [공덕 맛집 - 황금콩밭, 더 테이블 마포탭룸] 소박함과 현대적 분위기를 오가다. 어릴 때 보통 콩을 싫어하는데, 왜 그랬을까? 약간의 비릿한 향 때문이려나. 어른이 되어서는 콩국수, 콩비지, 두부, 콩밥(어감이... 하하) 등 콩 자체는 물론 콩으로 만든 음식을 다 좋아하는데 말이다. 국산콩두부 맛집, 황금콩밭 황금콩밭은 국산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드는 음식점이다. 애오개 역의 오래된 주택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었는데 방송을 타고 유명해지고 나서 얼마 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가게에 있는 여러 가지 소품들이 정감을 더하고, 두부라는 소박한 요리에 추억이나 향수를 자극하는 것 같다. 사실 두부요리로 치자면 국산 콩을 사용하게 되면 가격이 절대 쌀 수 없다. (두부가 싸면 사용된 콩은 십중팔구 수입산이다.) 정리의 별점 ★★★★ 오래간만에 만난 지인들과, 수다를 떠느냐고 딸랑 술만.. 2023. 2. 16.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