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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버스투어2

[대만여행 - solo pasta] 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feat.대만 음식이 질렸다 싶을 때...) 타이베이 맛집 - solo pasta 여행을 가면 아무래도 현지의 유명한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보통이다. 세계가 글로벌화되면서 맛집이라는 기준에서는 현지 음식이 꼭 맛있다고 할 수도 없고, 또 퓨전이나 타국 음식 전문점이 별로라고 하기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지 싶다. 우리나라로 치면, 맨날 김치찌개와 삼겹살만 먹지 않는 것과 똑같다. 양식, 중식, 일식도 먹어야 하는 거 아닌겠는가? 지난번 일본 여행에서 피자 맛집을 찾아간 것과 비슷하게 이번 대만 여행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저녁 일정에 잡았다. 그렇지 않아도 야시장을 비롯해 먹을 음식이 많아 여행의 중 어느 날에 가는 게 좋을까 고민 끝에 동선 상 첫째 날로 일단 확정하고... go! 첫 번째 장벽 - 예약 필수! 3박 4일의 여행일.. 2023. 4. 13.
[대만] 타이페이 여행 - 준비편 (1) - 환전 및 각종 사전 예약 23년, 첫 해외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 아주 오래전 회사동료랑 짧게 다녀온 것이 다이기도 하고 아내는 아직 가지 않았던 곳이다. 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위한 준비와 그 기록. 사실 비행기 표 예약은 기존에 쓰지 못했던 마일리지를 모아 사전에 예약한 덕에 조금 싸게 티켓팅을 할 수 있었다. 보통 비행기 티켓팅이야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하고, 다른 해외 여행지와는 조금 다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환전! 보통 해외 여행 때는 은행 등에서 현지통화나 달러를 바꿔 가는게 가장 보편적이지만, 대만은 사설 환전소에서 바꾸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고 한다. 딱히, 비용 차이를 비교한 것은 아니지만 워낙 대중적 가이드와 회사가 명동과 멀지 않아 별 고민없이 사설 환전소를 선택했다. www.mibank.me (참조..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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