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등촌맛집3 [등촌 맛집 - 자이온버거] 변하지 않는 내슈빌핫치킨 버거의 정석! 자이온 버거 등촌점 4년도 전에 강서로 이사 와서 근처 맛집이 뭐가 있나 찾아봤다가 제일 먼저 갔던 곳이 자이온 버거였다. 당시만 해도 버거 하면 무조건 소고기 패티 중심이었는데, 자이온 버거는 핫치킨 버거의 맛집! 치킨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당연히 일반 패티의 버거보다는 내슈빌핫치킨 버거를 정말 맛있겠먹었던 기억이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두 어번 정도 더 갔었는데, 이사 후 볼일이 있어 아내와 등촌역 근처에 온 김에 다시 들려던 자이온 버거 후기! 오픈시간은 월~토요일, 아침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우리는 토요일 점심 시간 대가 지나서 방문해서 조금 한가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여기저기 가게마다 사람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 메뉴는 기본 클래식 버거와 내슈빌 핫치킨 버거.. 2024. 11. 27. [등촌동 맛집 - 최월선 등촌 칼국수] 수 많은 등촌칼국수의 진짜 원조는 바로 이곳! 등촌칼국수 원조 - 최월선 등촌칼국수 등촌칼국수가 얼마나 유명했으면, 등촌동 지명을 사용한 칼국수 이름이 주변에 흔할뿐더러 체인점까지 있을까? 전국에서 수많은 등촌칼국수의 원조라 불리는 곳이 바로 최월선 등촌칼국수다. 몇 년 전, 이사를 고려하고 서울의 이곳저곳으로 임장을 다니던 때. 그때만 해도 등촌동으로 올 것이라는 상상을 하지 못하고, 근처에 온 김에 유명하다는 칼국수 한 번 먹고 가자고 해서 들렸었는데... 이제 이 동네에 산지 벌써 3년이 되었다. 3년 동안 살면서 간 적은 대략 3번 정도. 가까이 있어서 그런가 1년에 한 번 꼴이다. 훗! 가게 앞에 블루리본을 비롯하여 맛집을 상징하는 다양한 스티커가 있다. 역시나 명불허전이라 불릴만한 곳이리라! 가게안을 보면, 오래전부터 이 터에서 장.. 2024. 4. 30. [등촌맛집 - 양도둑 등촌점] 신선하고 맛잇는 숙성 양고기 (와인 콜키지는 덤!) 양도둑 등촌점 양고기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양고기의 냄새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에는 어딜 가더라도 양고기가 심한 경우는 흔치 않다. 과거 양고기가 냄새가 유독 더 심했던 이유는 두 가지라고 한다. 첫째, 늙은 양을 잡지 않고 어린양을 도축하기 때문이다. 둘째, 유통망의 발달로 보관/이동 등의 관리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사실, 동네 있는 양도둑을 가서야 양도둑이 프랜차이즈고 전국에 꽤 많은 지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은 등촌점만 가봤지만 프랜차이즈니까 여러모로 품질관리도 더 잘 되는 것이리라! 사장님께 여쭤보니 오픈한 지 벌써 근 1년이 다되었다고... (2층에 있어서 길을 가다가도 시선이 잘 안가기 때문인지, 작년 말쯤에 생긴 줄 알았는데... 2024. 3. 6.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