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영화추천1 [영화 청설] 가장 듣고 싶은 건, 너의 목소리!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 영화 청설 T 멤버십 영화 예매를 쓰긴 해야 하고, 시간이나 날짜 맞는 영화가 뭐 있나 하다가 별 다른 정보 없이 고르게 된 영화.청설.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인가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제목도 푸른 눈(靑雪, 푸를청, 눈설)인가 하고 지레짐작으로만 생각하고 입장. 알고 보니, 청설은 '聽說 (들을청, 말씀설)로 이야기를 듣다'이다. 부제는 our summer.여름은 주인공의 이름이다. 수영 선수인 동생, 그리고 그를 돌보는 언니 여름. 그리고 여름을 한 눈에 반한 한 남자. 하지만, 그녀와 언니는 말을 하지 못한다. 수화로 이어가는 그들의 감정과 아련함, 순수한 애틋함... CGV에서 봤는데... 아침 조조인데도 사람이 제법 있었다. 심지어 혼자 오신 분도... ㅋㅋㅋ 손익분기점이 12.. 2024. 11. 18.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