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용산1 [용산 - 효뜨 후기] 줄서는 식당 후기, 줄은 서지 않았다! 며칠 전, 추위가 절정이었던 날. 아내와 근처에 양고기를 먹고 들렸던, 효뜨. 솔직히 말하자면, 이미 아내와 난 양인환대에서 많이 먹은 상태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춥고 술 마시고 나면 뭔가 마지막 피니쉬. 정점을 찍어줘야 할 것 만 같아 찾아갔던 곳! 용산이 핫해지면서 맛집도 많이 생겼다. 요 근처에만 줄 서는 식당을 비롯해서 최근에 방영된 방송 맛집이 꽤 많았다. 실내는 전반적으로 현지 분위기도 나고 좋았다. 다만, 그날은 워낙 추웠던 날이라 테라스를 확장하여 작은 테이블을 만들어 놨는데 그곳은 왠지 좀 추워 보였다. 때 마침 실내 쪽으로 자리가 난 터라 우리는 운 좋게 좀 더 좋은 자리에 앉았다. 퍼가와 팟 카파오 무쌉 점심이나 첫 식당으로 왔다면 메뉴를 더 많이 시켰겠지만, 적당하게 먹고.. 2022. 12. 2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