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해옫카페1 [상수 브런치 카페 - 해옫 솔직리뷰]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워던 요리 (feat. 미니스콘) 해옫 (Heod)상수동으로 이사 오고 상수역 근처 밥집이나 커피숍으로 가는 일이 자연스레 많아졌다. 10월 첫 주 휴일도 많고, 늦은 아침에 브런치를 먹기 위해 해옫을 방문. (사전에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다.) 사실, 해옫은 휴일에 상수동 근처를 걷다가 사람들이 대기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갔던 곳이다. 처음에는 heod를 보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영어단어도 아니고... 음 뭘까 했었는데, 해옫이라고. 해가 떠오르다를 줄임말이라고 하는데, 가게 이름도 줄임말이 유행인가?? 휴일 아침에 일찍이 시간에 맞춰 갔더니 자리에 여유가 있다. 아내와 난 날씨가 선선해서 테라스 쪽에 앉았다. 그리고 영수증리뷰를 하거나 가게 알림 설정 등을 하면 미니 스콘을 서비스로 제공해 준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2024. 10. 1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