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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닌텐도의 비디오 게임으로 중년의 나이라면 적어도 한 두 번쯤은 게임을 해봤을 타이틀이다. 그리고 게임을 하지 않았더라도 캐릭터만큼은 다들 알아볼 만큼 유명인사임에는 분명하다.
게임 액션은 사실 간단하다. 이동하고 점프하고 그리고 경쾌한 음악과 배경음. 간단하지만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를 잘 한 게임인 것만은 확실히다. 그렇게 때문에 아직까지도 롱런하는 게임 타이틀이고 영화, 애니메이션 등 컨텐츠의 확장도 꾸준하다.
2020년 3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니 가히 명작이다. 21년에는 테마파크도 세워졌다니, 세계관의 확장이 현실에도 끝 없이 일어나는 것 만 같다.
어쨌든, 가끔씩 패스트푸드 점에서 콜라보를 하는데 이번에도 다시 한번 콜라보를 한다는 소식을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오래간만에 맥도날드에 방문!!
1번 마리오가 동작으로 보나 퀄리티로 보나 갖고 싶은 녀석인데... 아뿔싸! 역시나 이미 매진이다. 덩달아 2번 동키콩도 없다. 역시 12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인지, 1차에 풀렸던 장난감 중 마리오와 동키콩은 없는 매장이 많을 것 같다.
마리오가 안된다면, 그 대신에 귀여운 버섯. 키노피오 카트를 선택했는데 나름 귀엽다.
오래간만에 맥도날드를 먹어서 인지, 아니면 요즘 수제버거 퀄리티가 좋아져서 인지... 불고기버거도 그렇고 빅맥도 예전과 같은 맛은 아니었다.
패티도 얇고, 뭐 가격이 딱 그 정도니 어쩌면 당연한가 싶다.
그래도 오래된 추억을 소환하는 조그만 장난감을 포함해서 이 가격이면 꽤 괜찮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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