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첫 해외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 아주 오래전 회사동료랑 짧게 다녀온 것이 다이기도 하고 아내는 아직 가지 않았던 곳이다. 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위한 준비와 그 기록.
사실 비행기 표 예약은 기존에 쓰지 못했던 마일리지를 모아 사전에 예약한 덕에 조금 싸게 티켓팅을 할 수 있었다. 보통 비행기 티켓팅이야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하고, 다른 해외 여행지와는 조금 다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환전!
보통 해외 여행 때는 은행 등에서 현지통화나 달러를 바꿔 가는게 가장 보편적이지만, 대만은 사설 환전소에서 바꾸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고 한다. 딱히, 비용 차이를 비교한 것은 아니지만 워낙 대중적 가이드와 회사가 명동과 멀지 않아 별 고민없이 사설 환전소를 선택했다.
www.mibank.me (참조)
주변의 사설 환전소의 시세까지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라니 새삼 인터넷 강국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대만달러 환전하기!
가장 가깝고 그날 시세 중 가장 싼 곳이었던 곳으로 점심 시간에 다녀왔다. 친절하게 바로 환전! 사설 환전소는 only 현금만 되니 참고 하시길... (계좌이체 등등 불가)
각종 티켓 유심 예약하기....
판매사이트가 많겠지만, 주로 두 사이트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 각 사이트 중에 어디가 더 저렴한지는 비교해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버스투어는 23년 4월 초 기준으로 다른 점은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KKday - 대만 여행 및 레스토랑 사전 메뉴 구매도 가능 (특히, 딘타이펑 구매가 가능)
Klook - 대만 여행 관련 예약 및 펑리수 구매도 가능
KKDay - 예스진지 버스 투어 보유 / 2가기 상품이 있다. 일반 버스와 한국인 가이드 투어. 일반인 버스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대만 가이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다만, 일정에 따라 일반버스 투어가 없을 때가 있다 .
KLOOK - 예스진지 버스 투어 보유 / KKDay 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 다만, 투어 출발 시간이 1~2시간 느리다.
그 외, MRT나 이지카드 or ipass 모두 각 사이트에서 비교해 구매 가능하다. 참고로 이지카드와 ipass 모두 타이페이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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