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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꿈꾸며/[23년 12월] 일본 후쿠오카7

[일본여행 - 쇼핑몰 방문기] 후쿠오카 캐널시티 & 라라포트 (feat. 라멘과 건담) 캐널시티 & 라라포트 쇼핑몰 #. 하카타 캐널시티 후쿠오카를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쇼핑몰. 너무 유명해서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곳. 10년 전에 라멘을 먹었었는데 너무 짰던 기억이... 훗! 어쨌든 캐널시티는 지상 8층, 지하 2층의 쇼핑몰로 후쿠오카를 가면 꼭 가는 곳이다. 더하여, 라멘스타디움이 있어 라멘을 먹으러 가는 것이 예전 관광의 코스이기도 하다. 후쿠오카가 돈코츠라멘의 시초가 된 곳이어서 그런지 후쿠오카에는 유독 라멘 집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런 특징이 캐널시티의 라멘 스타디움이기도 하다. 어쨌든, 최근 뜨고 있다는 토마토라멘이 궁금해 산미 333을 방문! 산미333의 주문자판기 한국어가 지원돼서 그리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다. 토마토 라멘은 사골 육수에 토마토 스튜를 넣은 맛인데, .. 2024. 1. 5.
[일본 여행] 후쿠오카 양조장 및 주점에서 사케 사오기 (feat.공항 면세점) 후쿠오카 양조장 및 주점에서 사케 구매 후기 '내가사케' 카페 회원들의 삭출을 보며, 꽤 많은 양의 사케를 사오고 싶었으나 소소하게 사 온 후기. 사실, 내가 여행을 갔을 때 유명하다는 주점에서 원하는 사케를 만나는 것도 운빨이긴 한데... 지난번 도쿄 때나 이번에 후쿠오카 때를 보면 적어도 주점을 방문하면 기존에 사고 싶었던 사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는 한 것 같다. 특히, 이번 후쿠오카 방문시 우부스나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서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 사실, 아내의 눈치를 덜 본다면 주점도 한 두 군데 더 가고 했다면 또 그에 못지않은 사케를 두 세병은 더 추가로 살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훗! 어쨌든, 아직은 초심자인 정리의 후쿠오카 사케 출정기를 시작해 보자. #1. 후쿠오카 여.. 2024. 1. 1.
[후쿠오카 여행 준비편] 아주 가까운 일본 후쿠오카, 사전에 챙겨야할 것은? 후쿠오카 여행 준비편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행을 가려다 보니... 역시나, 비행기 가격이 만만치 않다. 몇 달 전에 예약을 했는데도, 1인당 약 45만원 수준에 예약을 했다. 12월 18일에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해 보니 25일에는 직항이 없음에도 70만원 정도, 진짜 너무 비싸다. 어쨌든,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시즌에는 비행기 값이 비싼게 당연한 법이니... 비싸다는 타령은 그만하고 여행준비나 잘 해서 즐겁게 놀다 그리고 먹다 오는 것이 최고일 듯! #1. 비행기 예약 & 호텔 예약 나름 9월~10월 즈음에 하긴 했지만, 요즘 물가도 비싼데다가 항공료가 많이 올라서... 그마나 위안이 되는 것은 엔화 환율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 870원 때에 100만원 정도 환전해 두었는데... 조금 더 할껄 그랬..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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