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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시장맛집2

[망원시장 나들이 2탄] 망원시장 맛집 투어, 포장해서 먹은 솔직 후기! 망원시장 나들이 2탄 망원 시장에서 먹은 음식 말고, 차도 가져왔겠다 시장 돌아다니면서 포장해 온 음식들 후기... 직접 매장에서 먹어야 더 맛있을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 고급진 고추튀김, 우이락! 시장 중간쯤에 사람들이 키오스크 앞에서 주문을 하려고 줄 선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줄이 있으면 이곳은 인증된 맛집이라는 이야기! 무엇보다 개구리와 우이락이라는 감성 있는 네이밍이 맘에 든다. 고추 튀김의 종류는 엄청 많았는데, 모를 때는 무조건 기본! 일단 기본으로 시켜 놓고 20분 후 정도 완성이라 다른 음식점에서 포장을 했다. 포장을 하려거든 20~3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는 게 좋을 듯. 우이락(雨耳樂), 비 내리는 소리의 즐거움이라고 해석하면 적절할까? 튀김의 소리가 비 .. 2023. 3. 14.
[망원시장 나들이 1탄] 망원시장 맛집 투어, 현장에서 먹은 솔직 후기! 망원 시장 나들이 1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시장 나들이... 차로 15분 정도면 가면 되기에 일단, 차를 가지고 갔다. 아뿔싸, 토요일 오후라서 그러진 시장 내 공영주차장 줄은 너무 길다. 돌다 돌아 간신히, 운이 좋게(?) 노상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지만, 다음에는 차 없이 대중교통을 타고 가야지 싶다. (그러면 포장음식 들고 오기가 나쁜데... TT) 홍두깨손칼국수, 이 가격이 진짜야? 가장 첫 메뉴로 무엇을 선택할지가 사실 제일 어려웠다. 먹을 것은 많고, 늦은 점심으로 처음 먹는 메뉴인데 말이다. 요즘 포장이 불가능한 음식이야 없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먹었을 때 가장 좋을 만한 메뉴는 아무래도 면발 음식. 그래서 선택한 곳이 홍두깨손칼국수 집이었다. 더군다나 가격도 저렴하고 요즘 흔치..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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