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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맛집5

[중구 맛집 - Jade & Water] 모던한 브런치 스타일, 공간까지 화사한 분위기 전해지는 곳! Jade & Water   회사 근처에서 지인들과 어디를 갈지 고민고민하다 근처에 분위 좋은 곳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 우리 일행이 조금 일찍이 도착해서, 손님이 거의 없었다.  음... 이곳 괜찮은 곳 맞나?라는 의심도 좀 들었지만,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새 빈 테이블이 하나도 없어져 버렸다. 역시 신상 맛집이었구나!  오픈하지 얼마 되지 않은 제이드 앤 워터 서울역점 후기!    2층에 올라오면 입구의 모습입구부터 뭔가 감각적인 것이 분위기가 괜찮아 보인다.   안이 생각보다 넓다. 그리고 분위기도 모던하고, 테이블과 등의 조화도 좋다.  공간이 커서 사람들이 다 차려나 했는데, 아까 이야기했던 것처럼 음식을 먹다 보니 금방 가득 차 버림...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줄.. 2025. 3. 20.
[중구 맛집 - 로가 or 노가(老家)] 한국인 입맛에 과하지 않은 향신료, 해장에 더 할 나위 없다! 로가 (老家) 어느 순간부터 세계의 요리를 한국에서 먹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또 이제는 규모가 작은 다국적의 음식을 취급하는 곳도 많다.  우육면 하면 왠지 모르게 대만이 떠오르는데, 번화가에 있는 규모가 큰 곳 말고... 작지만 맛도 괜찮고 도삭면으로 특색 있는 로가를 다녀왔다. 새롭게 오픈한 곳이라는데... 팀원과 함께 go go!   늙을 로 / 지부가 로... 로가로 읽으면 되는가 보다. 노포만큼의 맛을 낸다는 의미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왠지 우육면이라는 메뉴와 로가가 잘 어울린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주요 메뉴는 우육면, 토마토 계란 비빔면, 새우만두 등등... 우육면의 종류는 맑은 것 외에 두반장이나 마라가 들어간 것으로 다양하다.. 2025. 2. 21.
[중구 맛집 - 그냥 밥집] 흑백요리사 이모카세가 부럽지 않다. 찐으로 푸짐한 코스, 그냥 밥집 이모카세! 그냥 밥집요즘 흑백요리사 덕분에 뜨는 키워드 '이모카세'.오마카세는 이제 일반명사가 된 지 오래고 이모, 삼촌 또는 한우, 순대 등등... 다양한 맡김 요리 스타일이 난립하고 있다.  어쨌든, 중구에도 어디다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이모카세가 있으니, 바로 그냥 밥집이다. 작년에도 사실 한 두번 갔었는데, 최근에 팀 행사 후 회식 장소로 재 방문한 곳이다.    오후 5시로 예약했는데, 유튜버인지 촬영이 있었다. 역시나 입소문이 나긴 하나 보다. 어쨌든, 우리는 인원이 좀 많아서 안 쪽 골방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행이 주문한 것은 7만원 짜리 이모카세! (작년에는 5만원으로 통일이었는데, 올해는 5, 7, 10으로 바뀌었나 보다!!)    이곳은 이모님의 반찬 손맛도 유명한 곳이다. 예전에는 직접 떠.. 2024. 11. 22.
[동대문, 신당동 맛집 - 하니 칼국수] 푸짐한 알곤이칼국수, 그리고 다른 안주도 맛있는 곳! 하니 칼국수아주 가끔 외근을 나가면 직퇴를 하는데...얼마 전 외근 갔다가 조금 시간이 나서 근처 맛집 서칭! 동대문 DDP 행사장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꽤 구미가 당기는 맛집이 있어 동료들 외근 후 방문했던 후기!5시 즈음 맞춰 도착.평일에 비도 조금 내리는 날이었는데 벌써부터 웨이팅 하는 팀이 있었다. 맛집임이 간접적으로 증명되는 순간!저녁 때기도 하고 칼국수만 먹기에는 아쉬워 제일 먼저 고기, 고기! 보쌈 주문. 무생채와 보쌈이 나왔는데... 육질의 노란색이 도는 것이 살짝 냄새가 좀 나려나 했는데, 그저 개인의 기우였다.기름이 제법 많은 부위였음에도 육질 자체가 괜찮았고, 보쌈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맞게 먹어보니 입안에 두부의 식감이 가득 차고 파의 향이 도는 것이 꽤 색다르면서 즐겁고 맛나게 ..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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