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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맛집2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티엔미미 홍대점, 모든 요리가 특별하다! 티엔미미 홍대점 장안의 화제, 흑백요리사! 시작할 때부터 오래간만에 본 최강록 셰프와 나폴리 맛피아, 이모카세 등등 호감이 가고 궁금한 셰프들이 한가득... 가보고 싶으나 지금은 예약 불가능 사태란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집에 오시는 김에 주변에 중국집 예약을 좀 알아보다가... 티엔미미 홍대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흑백요리사 초반이라 그나마 예약이 가능했다. (워크인으로 현장 대기도 가능하다. 다만, 이른 시간에 마감이 되는 듯) 티엔미미는 기계식 주차가 가능하기는 한데, 홍대가 워낙 번화가에 인파가 많다 보니 웬만하면 도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느냐고 차를 가져갔는데 사람도 많고 주차도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 매장 가운데에 라운지로 술을 시켜서 먹.. 2024. 10. 16.
[명동 맛집 - 란주칼면] 입에 한 가득 도삭면의 진수를 맛보다! 도삭면의 유래? 도삭면, 刀削麵. 칼로 면을 쳐 낸다는 심플 한 뜻이다. 도삭면의 원조는 원나라 시절, 무기 보유가 제한되던 시절 부엌칼도 10가구가 돌려 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때 산시성에서 칼 대신에 도삭면 칼과 같은 형태로 변형되어 사용했다가 가장 유력한 설인 것 같다. 산시성이 중국 내에서 면 요리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곳이라고 하니 다양한 형태로의 변형이 일어 난 것인데, 칼을 쓰지 못했던 제약이 오히려 새로운 형태의 국수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든 셈이 되었다. 방송 등에서 도삭면을 만드는 것 등은 종종 봤지만, 제대로 먹어봤던 것은 몇 년 전 란주칼면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처음 자장면을 시켰을 때, 첫인상은 양이 작아 보였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보통 자장면의 곱배기 양..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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