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황야
2024년 작 /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영화 (1시간 48분)
★ 줄거리 (출처: 넷플리스)
세상은 폐허로 변했다.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가 되었다. 그 황량한 땅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럭버스터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시작부터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비슷한 설정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 설정은 비슷하나 이야기의 줄기는 좀 다른데...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보는 이에게 당신이라면? 누가 정당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나...
황야는 뭐 그냥 마동석 표 액션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거기다.
개인적으로 몇 개의 액션신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 액션신의 배역은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 역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인터뷰나 외부의 주목을 좀 받기도 하는 것 같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20616065667273
결과적으로는 몇 가지 액션을 제외하고 매번 나오던 마동석의 액션이다.
솔직히 소총을 들고 있는 군인들이 멀리서 조준 사격을 하지 않고 굳이 소총을 들고 꾸역꾸역 와서 싸우는 거 보면... 마동석 특유의 액션이 시원하고 통쾌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식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크레이지 한 박사의 서사도 다소 부족하고 모든 이야기보다는 그냥 나 액션영화다 소리 지르는 꼴이다. 솔직히 말해서 킬링 타임용으로도 시간이 아깝다. 많이 별로다!
개인적인 감상평 - ★★★☆ (3.5 / 10)
한줄평 - 범죄도시를 기대했던 내가 이상한거니?!
https://www.netflix.com/kr/title/8172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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