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록
★ 줄거리 (출처: 넷플릭스)
2022년작 / 15세 이상가
애니
세계 최고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에고이스트인 스트라이커를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 이 문제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 전국에서 선발된 고교 축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스포츠 만화, 애니메이션 중에 축구는 다른 종목에 비해 잘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재미는 애니 16강전에 제법 8강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고 괜찮나? 재밌나? 라며 시작했던 애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5327142
코믹 블루록 1 - 예스24
자기중심적 축구를 하라!!!한없이 이기적인 플레이어만이 팀을 승리로 이끈다?! 세계가 꿈이었을 텐데──!! 에고이스트 스트라이커 300명 집결!! 2018년 월드컵, 일본대표 16강에서 탈락….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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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다 보니 의외로 재미가 있다.
그 이유인즉슨, 축구가 주제이긴 하나 사실상 배틀물이라고 해도 될만한 애니메이션이다.
아직은 각성하지 않은 가능성의 원석들이 있고 이들을 자극하는 동료이자 상대, 적이 나타나고 대결하고 성장하고 하는 전형의 플롯이다.
다만, 스포츠 만화의 한계 일수도 있지만... 도대체가 실수가 없다.
주인공들은 고등학생들인데 플레이 수준은 거의 프로급이다. 또한, 1대 1 대결을 하다 보면 능력이 올라가서 레벨업 되어 필살기를 쓰고 그것을 막고 더 대단한 선수(상대)가 등장한다.
어쩔 수 없이 파워 인플레이션이 있을 수밖에 없다. 보다 보면 축구라는 형식을 빌렸을 뿐 배틀 성장 만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하지만, 이런 재미들이 블루록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재미이기도 하다.
끝없는 각성, 파워인플레이션은 어디까지?!
정리의 별점 ★★★★★ ★★★ (8.0 / 10)
그리고 특히나 애니메이션 연출이 눈과 아우라를 통해서 독특하고 감각 있게 표현된다. 볼거리가 제법 있다는 것! 오히려 현실축구를 대입하면 보기 힘들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배틀물로 본다면 꽤나 볼거리가 풍부한 애니임에 분명하다.
P.S. 일본 축구라는 점에서 한국 입장에서 보면 다소 좀 어이없거다 그럴 수 있다. 거듭 말하지만, 축구가 아닌 배틀물의 형식을 빌린 일본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면 된다. 훗!
https://www.netflix.com/kr/title/81640753
블루 록 | 넷플릭스
세계 최고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에고이스트인 스트라이커를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 이 문제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 전국에서 선발된 고교 축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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