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세계여행을 꿈꾸며/[24년 12월] 홍콩, 마카오10 [홍콩/ 마카오 여행] 마카오 택시타기, 마카오에서 홍콩, 홍콩 새벽 아침 공항가기 등등 교통의 이모저모! (feat.옥토퍼스 카드) 홍콩 / 마카오 교통 옥토퍼스 카드 홍콩에 가면 기본적으로 옥토퍼스 카드가 기본이다. 굳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할 필요 없다. 공항 내에 있는 세븐일레븐이나 어느 편의점이든 구매 가능하고 충전도 가능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한테 옥토퍼스 카드를 받아서, 현지 공항 편의점에서 충전해서 썼다. 잘 아는 것 처럼, -35 HDK여서... 넉넉하게 충전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우리도 공항에서 아침 겸 음식을 주문하면서 -35에 가깝게 음식 주문하고 쓰고 왔다. 아침 비행기 타고 귀국 - 홍콩공항 가기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시간은 아침 8:30분. 그럼 공항에는 아무리 늦어도 6시 30분에는 도착해야하고.. 여유 있게 가려면 6시 정도는 도착해야 했다. 공항까지 가는 시간을 대략 50분~1시간이니, .. 2025. 1. 23. [마카오 여행 - Taipa] 타이파, 백종원이 다녀간 소다빙 포함, 브런치 맛집 추천! 타이파 지역 맛집 백종원. 더 설명할 것도 없는 인물이지 싶다. 백종원님의 유투버를 보다 보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문제다! 훗! 배고파 마카오 편을 보면서 너무 가보고 싶었던 소다빙! https://www.youtube.com/watch?v=4ddh-yB9x1Q 타이파 지역은 벽화에 맛집이며... 아기자기 한 것이 여유롭게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었다. 일단, 소다빙에서 밥을 먹기 위해 청록색의 건물을 찾아 고고! 안에 들어서면 사람이 꽉 찬 상황은 아니었고, 현지인 반, 한국 사람들 반 정도가 되었던 것 같다. 소다빙은 마카오의 패스트푸드점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 전체적으로 메뉴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다. 이곳에 온 이유는 백종원의 배고파에서 나왔던 쭈빠빠오를 먹기 위해서였다. 사.. 2025. 1. 16. [마카오 여행] 마카오에서 갑자기 시작된 치통... 어느 약국에서 약을 살까! (bonus. 환전 및 경전철 타기) 마카오 여행에서의 치통 늘 여행을 가기 전에 약이라던가 이런저런 준비를 철저히 해가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뭐라도 씌었는지 하나씩 어긋나면서 아내가 치통으로 고생을 좀 했었다. 치통으로 고생했던 후기를 적으며... 어떻게 대비를 할지 경험담을 한 번 공유해볼까 한다. 사실, 와이프가 여행가기전에 잇몸이 부어서 치과를 들렸는데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해 그냥 여행을 갔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집에 있는 진통제 중 타이레놀 정도만 챙겨갔었다. 그런데, 치아가 썩어서 아픈 것이 아니라...잇몸 염증과 관련된 증상에는 소염제를 써야하는데,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기 때문에... 소염의 효과가 있는 약을 구해야 했다. 호텔 로비에 문의를 해서 안내 받아 간 약국이便民第二分店 인데... .. 2025. 1. 13. [마카오 여행 - 맛집 추천] 마카오 신무이 굴국수 부터 웡치케이 완탕, 레몬첼로까지~! 마카오 여행 맛집 마카오 여행을 고려하면서, 소위 유튜버가 소개하는 맛집과 백종원님 외 방송 맛집 등등을 좀 찾아보면서 알게 된 메뉴 중 하나가 굴국수였다. 의외로 극찬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가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몇 군데 골라놨는데... 타이파 지역과 세도냐 광장쪽 중에 일정과 타이밍이 맞았던 타이파 지역의 신무이 굴국수를 첫날 아침에 방문했다. 한글 메뉴가 간판에 되어 있다. (안에 메뉴판에는 한글 메뉴 아님)한국의 프로그램과 연예인들이 제법 다녀간 곳인가 보다.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의 사진이 제법 많다. 뭐 유명한 사람이 왔다고, 방송에 나왔다고 다 맛집은 아니니... 직접 먹어 봐야 어떤지 아는 법. 아내와 난, 35번, 34번을 시켰다. 가장 무난한 메뉴다. 굴국수와 그.. 2025. 1. 11. 이전 1 2 3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