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마카오 교통
옥토퍼스 카드
홍콩에 가면 기본적으로 옥토퍼스 카드가 기본이다.
굳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할 필요 없다. 공항 내에 있는 세븐일레븐이나 어느 편의점이든 구매 가능하고 충전도 가능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한테 옥토퍼스 카드를 받아서, 현지 공항 편의점에서 충전해서 썼다.
잘 아는 것 처럼, -35 HDK여서... 넉넉하게 충전했다. 그리고 돌아올 때, 우리도 공항에서 아침 겸 음식을 주문하면서 -35에 가깝게 음식 주문하고 쓰고 왔다.
아침 비행기 타고 귀국 - 홍콩공항 가기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시간은 아침 8:30분.
그럼 공항에는 아무리 늦어도 6시 30분에는 도착해야하고.. 여유 있게 가려면 6시 정도는 도착해야 했다.
공항까지 가는 시간을 대략 50분~1시간이니, 그럼 시내에서 차를 새벽 5시 정도에는 타야 여유가 있다는 것인데... 검색을 해보니 A21 / N21 등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새벽에도 있긴 했다.
그리고 실제 정류장에 가서 보니 시간이 써져 있고, 약간의 차이가 있긴 했었지만... 새벽 5시 20분 정도에 무사히 탈 수가 있었다.
새벽에 공항가기 걱정하지 말고 구글에서 검색된 정류장 가서 시간을 꼭 확인하자!
마카오에서 택시 타기
마카오에서 치통 때문에 급하게 약국을 가야 해서...
호텔에서 불러준 택시를 탔는데... 한국보다 조금 싸거나 비슷한 정도의 느낌이었다.
단, 주의할 점은 현찰만 가능하다.
마카오에서 홍콩올 때 페리 타기...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면, 통상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들어가는 터보페리는 30분에 한 대씩 있다.
도착해서 표 구매하고 가는데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굳이 미리 예약을 해서 시간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
구매하거나 타는 것도 눈치껏 다 할 수 있으니...
마카오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잘 타고 가기만 하면 큰 어려움이 없다.
https://maps.app.goo.gl/jnQd4pVbnx3G3DT5A
마카오에서 셔틀 이용하기...
마카오는 호텔 셔틀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사실 대중교통은 크게 이용할 일이 없다. (저녁에 분수쇼 보고 오면서 전철 1번 탄게 다 인 듯...)
페리항이나 버스 터미널에 가보면, 호텔 별로 셔틀이 잘 되어 있고, 메이저 호텔을 예약했다면 다 셔틀이 있다. 물론 조금 작은 호텔이라면 근처의 메이저 호텔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얼마든 지 있다.
버스 터미널에서 갤럭시 호텔로 가던 때.
호텔 셔틀이 각각 컬러 등이 호텔 대표 색이라서 알아보기도 쉽다.
갤러시 호텔의 경우는 워낙 크고 체인으로...
로비를 순환하는 버스가 있고, 브로드웨이 마카오 호텔도 순환한다.
그리고 시내로는 스타 월드까지 가는 버스를 운행한다. 그거 타고 시내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된다. 미리 엄청 어디서 타는지 공부할 것까지는 없고, 가서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안내해 주니 대략의 동선만 체크해도 충분하다.
홍콩으로 바로 마카오로 가기...
홍콩에서 바로 마카오로 가는 갈 때,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하지 않고...
바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아래 사이트에서 예매를 미리 할 수 있는데, 24년 12월 31일까지... 무료였다.
25년은 비용을 내야 하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는데, 한번 확인해 보고 트라이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위에 처럼 스티커를 붙여준다.
타 블로그에서 안내한 것을 토대로 하면 어렵지 않다. 그리고 다들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애매하면 물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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