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식도락, 맛집 탐험/아내와 함께한 맛집112 [남양주 맛집 - 북한강 닭갈비 막국수] 숯불 닭갈비, 막국수 둘 다 맛있네? 맛집 맞구나! 북한강 닭갈비 막국수 춘천으로 가는 길... 점심시간은 다가오고 차는 막히고 배는 고프고... 근처 남양주에서 점심을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옆 자리의 아내가 급 서치하여 간 곳!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꽤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5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했다. 전경에 노홍철(?)이 떠오르는 얼굴이 그려져 있다. 아마도 사장님 얼굴이지 않을까? 날이 워낙 더웠던 날이라서 오래 기다리면 어쩌나 했는데... 대기실도 별도로 있고, 뒷 쪽으로 나가면 강이 쭉 보이는 테크도 있어서 기다리는데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다. (물론 운이 좋아 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입장한 것 때문...) 화덕과 환기구가 고정되어 있어서 테이블을 옮기거나 사람도 5명이 앉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지... 테이블 당 4.. 2024. 9. 20. [일산 맛집 - 덕이동 주막] 들어봤나요? 털레기 국수! 된장과 민물새우의 맛난 향토 국수! 탤런트 박철호의 덕이동 주막 어느 동네마다 맛집이야 적지 않겠지만... 약간은 낯선 동네를 방문할 때는 맛집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관심이 가는 것이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이나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음식을 하는 곳에 눈길이 간다. 그런 덕이동 주막의 음식이 바로 털레기 국수라는 것인데... 지금 나이까지 처음 들어본 단어다. 배움의 끝도 없다지만, 그와 비슷하게 먹어 봐야할 음식이 너무 많다. 검색을 해보면 탤런트 박철호의 덕이동 주막이라는 상호가 나온다. 가게 간판에는 박철호라는 이름은 없지만... 탤런트 분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름만 들어서는 어느 작품에 출연했는지 알 수가 없어서 검색을 해보니... 조연 등으로 많이 나오시는 것 같은데 TV에서 본 기억이 딱히 나지 않는다. 그래도 덕이동 주.. 2024. 9. 12. [강화도 맛집 - 행복한 시골밥상] 이런 곳이 있을까?? 가격 착하고 너무 푸짐하고 말도 안되는 가격의 찐 맛집!! 강화도 맛집 - 행복한 시골밥상 진짜 감동이 넘쳐흐르는 곳이 있다. 맛이 상상을 초월하거나 이런 단가가 가능하다라던가 이런 곳. 한마디로 요즘은 쉽게 만날 수 없다. 그런 곳이 바로 이곳, 강화도에 있는 행복한 시골밥상이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시작은 10시 30분부터인데, 10시 30분에 맞춰 도착했는데 이미 두 테이블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토요일 아침이기는 했으나, 점심 시간이 되면 많이들 찾아오시는 것 같다. (먹어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 500원을 올렸다는 고지.1,000원도 아니고 겨우 500원. 그리고 고등어는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으나 더 맛있는 고등어를 손님께 내겠다는 주인장의 다짐과도 같아 보이는 안내를 보면서 안 그래도 고등어를 좋아하는 가족들은 더 기대.. 2024. 9. 3. [카페추천 - 청화공간] 정원이 예쁘고 시그니처 음료가 맛있는 한옥 카페 (feat. 가격은 좀...) 청화공간 이사를 앞두고 침대 전시장에 가서 침대에 좀 누워보고 확인도 할 겸 가는 길에 들렸던 카페, 청화공간한옥 공간을 꾸며 놨는데, 정원도 자리도 넓직 하니 이름답게 공간만큼은 하늘까지 푸르러 그냥 이름 그대로였던 날이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야외 앉을 수가 없었다는 게... 흠) 청화공간의 청화의 한자가... 청화(靑花) 청화(靑畫), 둘 중 무엇을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더 쉽게 푸른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대감집 문이 활짝열려 있어, '이리 오너라!'라고 외치지는 않아도.. 쿨럭!앞에 주차 공간도 넓어 보이기는 하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에는 자리가 없을 듯하다. 아내와 함께 갔던 날은 너무 더운 여름이었기에... 주차나 외부 자리는 남아 있었는데, 실내 에어컨이 나오는 .. 2024. 9.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8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