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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 더부스 경리단점] 찐친들과 감각있는 피자 펍에 온 느낌! 더 부스 경리단점 이태원에서 아내와 저녁을 먹고... 가볍게 술 한잔 더 먹을까 하며 돌아다니가, 발견했던 더 부스. 피자 한조각에 맥주 콜?! 을 외치며 젊은 감성의 피자 펍과 같은 곳을 들어갔다.     더부스 경리단점. 다른 곳의 지점도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일단 내부 분위기도 그렇게 영하고 이태원의 잘 어울리는 곳이다. 그리고 The booth brewing, 그렇다 수제 맥주를 또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수제 피자에 수제맥주라, 탁월한 조합이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각 피자는 4,900원부터 시작... 13인치를 비롯하여 콤보 메뉴도 있고 다양한 형태로 주문의 가능하다.  종류가 은근히 많아서 무엇을 고를지도 사실 쉽지 않다. 이럴 때는 무조건 기본이 진리다.   주문을 위한 주방 &.. 2025. 3. 18.
[상수 맛집 - 탐라 식당] 제주도에 먹던 찐 고사리 육계장과 몸국을 즐길 수 있는 곳! 탐라 식당  탐라라...탐라는 제주도의 옛 명칭이자, 국가의 이름. 약 12세기까지 독립상태를 유지했다. 구한말까지 제주도의 이름은 계속 탐라라 불렀는데, 대한제국 시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제주'가 되었다 한다.  그런 탐라의 이름을 가진 식당. 상수, 합정으로 밥 먹으러 다니다가 보게 된 탐라식당... 저녁이고 낮이고 줄 선 사람도 있고, 뭔가 맛집의 포스가 뿜뿜 했던 곳이었다.  며칠 전, 아내와 이미 1차로 술을 제법 먹은 후였다. 술도 좀 마셨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그런 때. 머릿속을 스쳐가는 탐라식당. 그렇게 우리의 2차 장소는 정해졌다. 훗! 도착하니 마침 딱 2명자리가 남아 있는 상황. 탐라식당과 인연이 되려나 보다.   실내 입구를 보니 블루리본이 여섯 개. 역시나 .. 2025. 3. 15.
[경리단 맛집 - 초승달] 퓨전 오마카세와 전통주의 페어링, 다시 오고 싶은 곳! 초승달딱히, 특별한 날은 아니어도... 맛있는 것이 먹고 싶고, 나들이 겸 주말에 이태원을 가자며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퓨전 오마카세 스타일에 음식들을 보고 예약했던 초승달. 후기 시작!  예약 시간보다 15분 정도 일찍이 도착했음에도 친철한 안내를 받으며 착석해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던 곳이다. 그리고 초승달의 입구는 두 군데인데... 어디가 정문인지는 살짝 헷갈리나, 아무래도 계단으로 올라가는 쪽이 후문이지 싶다. (우리는 후문으로 들어가 사진만 정문을 찍음 ㅋ)  가게의 로고가 꽤 운치있다. 오마카세 초승달이라는 텍스트와 초승달 이미지! 예약을 해 놨던 터라 테이블은 세팅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곳은 주류 필수 주문이라 뭘 마실지가 살짝 고민이었는데, 서버 분이 음식과 전통 막걸리가 잘 어울린다면.. 2025. 3. 11.
[망원 맛집 - 정광수의 돈가스가게] 수제 돈가스란 이런걸까?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 가득한 곳! 정광수의 돈가스가게  금요일 저녁, 주말에 집 근처 돈가스 맛집을 가보자는 아내와 주말 계획에 따라... 집 주변의 돈가스 맛집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맛집의 조건 중 하나는 서울페이가 가능할 것! (아내와 서울페이를 잘 사용하다 보니 소폭이나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울페이가 사용가능한 곳을 찾는다.) 보통의 수제돈가스집은 종종 있으나, 소스와 그 외 모든 것들이 다 수제라는 평이 있는 정광수의 돈가스가게를 알게되었다. 웨이팅도 있다고 하니 망원시장도 갈 겸 해서 이곳으로 결정!!   도착하니 몇몇 분들이 이미 대기 하고 있다. 11시 30분 정도에 도착해서, 대략 30 넘게 기다리다가 입장했던 것 같다.   영업시간오전 11시 ~ 오후 2시 / 오후 5시 ~ 오후 8시  웨이팅은 안에 들어가서 이야..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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