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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6

[성수 맛집 - 서울숲 누룽지 통닭구이] 구수한 냄새 그리고 바삭한 누룽지에 담백한 통닭! 성수 맛집 - 서울숲 누룽지 통닭구이 지인들과 성수에서 분위기는 있는 곳에서 1차를 먹고 나서, 2차로 들렸던 곳. 배가 적당히 찼지만, 그렇다고 해서 배부른 것도 아니 상태였기에 이 만한 메뉴가 없다. 뭐... 사실 배가 불러도 2차 치맥은 늘 환영이긴 하다. 누룽지 통닭구이라 하니 기존에 몇몇 유명하다는 곳과 비슷한가 궁금하기도 하고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비슷하다. 적당히 태운 누룽지와 오븐에 바삭하게 구운 통닭의 만남. 가장 기본이면서 제일 좋아하는 후라이드 못지않은 매력 만점의 조합이다. 누룽지통닭의 원조? 누룽지 통닭의 원조는 어딜까라는 궁금증... 검색을 해보니 어느 브랜드 치킨이라는 말도 있고 한데, 사실 딱히 어디가 원조다라고 말할 만한 근거는 다소 약해 보인다. 계림원.. 2024. 2. 9.
[순살만 공격 - 치킨 리뷰] 순살의 장점을 잘 살려 놓은 치파포V5!! (feat. 빽라거) 순살만 공경 - 치파포 리뷰 같은 치킨이라도 개인마다 뜯어야 맛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순살처럼 먹기 편하게 좋다는 사람도 있는 법. 개인적으로는 순살보다는 뼈 있는 한 마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부위마다 육질과 질감이 조금씩 다른 게 더 먹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 할까? 더하여 예전에는 순살이 대부분 수입산이 많아 왠지 꺼려졌었다. 하지만, 요즘에야 순살도 국내산이 많기도 하고 집 근처 새로운 브랜드 통닭을 먹어봐야지 하다가... 얼마 전에 처음으로 순살만 공격을 공격! 훗! 네이밍이나 로고 등이 괜찮다. 매장 내 '살다 보니 인맥보다 치맥이더라'라는 이야기도 오늘의 치맥에 대한 괜한 부담을 줄여주는 명언인 것만 같다. 매장에서 먹기보다는 보통 포장해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참고로, 순살만 공격은 .. 2023. 6. 23.
[광화문, 시청 맛집 - 정통호프] 이름과 비슷하게, 역사 있는 전통치킨 맛집! 광화문 맛집 - 정통호프 (직장인 회식) 술을 먹다 보면 1차가 아쉬울 때가 다반사! 2차로 어디갈까 근처 술집을 고르다보면 보통 호프집이나 치킨집을 가는 경우가 많다. 광화문에서 회식을 하고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 들렸던 곳. 동료 중의 한 명이 과거 많이 들렸다는 곳으로 치킨은 맛있다며 추천한 곳으로 조금 걸어가다 보니 언덕 아래에 정통호프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정통호프라... 이름 한 번 소박하다. 이름 부터에서 연륜과 포스가 묻어난다. 막상 들어가니 사람들이 제법 많다. 역시 근처 직장인들이 2차로 온듯한 약간의 취기와 함께 테이블마다의 왁자지껄한 분위기 전해져 온다. 보통의 호프집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이 한 가득. 치킨은 약 2만원대, 그리고 호프집에 꼭 있어야 할 메뉴 과일샐러드, 감자.. 2023. 4. 29.
버터맥주는 어떻게 버터 맛이 나나? (feat. 마셔본 후기) 버터맥주 C 후기, 맥주가 무슨 A, B, C, D 등급도 아니고? 이것은 무엇인가? 또 거기다 버터라고? 훗! 한때 핫 했던 버터맥주를 늦게나마 먹어 본 후기 먹어본 맥주는 버터 맥주 C 회사에서 회식을 했다. 나름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 소주, 사케, 전통주, 와인, 코냑, 맥주 등등 전 세계의 술들을 소환되는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했던 버터 맥주. 못 먹어본 사람이 훨씬 많아 궁금하던 차. 많이 먹어봐서 질려다는 직장 동료의 배포에 맛 보게 된 버터 맥주! 퇴근 직전에 나눠 먹어 봤다. 컵에 반잔 정도씩 맛만 본거니 취하거나 할 일은 없었으니 오해 마시길. 후훗! 어쨌든, 처음의 맥주를 따랐을 때도 버터 향이 코 끝을 스친다. 마시고 나서 뒤에 버터스러운 향과 맥주의 맛이 꽤 조화롭다. 첫 모금에..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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