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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8

[합정 추천 카페 - 어반플랜트] 초록이 듬뿍, 도시 속 숲속 힐링 카페! 합정역 카페 - 어반플랜트 식물인테리어를 플랜테리어라고 부르곤 하는데, 어반플랜트가 딱 그 이름에 걸 맞는 곳 같다. 들어서자마자 사방이 초록초록한 것은 물론 좋은 향이 코를 간지럽힌다. 시작부터 기분 좋게 만드는 마법이라도 부리는 것 마냥 말이다. 합정역 맛집 갔다가 겸사 주변 카페 중 맘에 들었던 곳, 어반 플랜트 방문기! (사실, 집에서도 적잖이 많은 식물 들을 키우는 1人으로써 커피도 말고도 구경으로라도 가보고 싶었던 그런 곳이었다.) 들어서자 마자, 초록초록 하다. 산뜻하다 못해 푸르르고 상쾌하다. 그리고 좋은 향이 코를 간지럽힌다. 한 걸음 한 걸음 들어설수록 기분 좋게 만드는 카페이자 편안한 공간이다. 카페 자체의 공간도 작지 않은 데 그 공간에 초록의 잎을 가득 채웠다. 반지하, 1층, 2.. 2023. 10. 13.
[성수 카페 - 스탠드업플리즈 바이턴온] 혼자와도 좋은 인테리어, 분위기 카페! 성수 카페 - 스탠드업 플리즈 바이턴온 나들이 아닌 성수나들이. 밥을 먹고 커피 한잔을 어디서 먹을까 성수 근처에 적당한 카페가 어딜까 레이더망을 쫑긋! 지나가는 길에 카페느낌보다는 쇼룸 같기도 하고, 일단 이름이 눈에 띈다. 스탠드업 플리즈, 서서 먹으라는 걸까? 훗! 그런데 바이 턴 온? stand up plz, by turn on. 이런 영 단어 인가,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나. 어쨌든, 카페로 들어가 보자. https://place.map.kakao.com/151718461 스탠드업플리즈바이턴온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14 2호 (성수동2가 302-24) place.map.kakao.com 스탠드업 플리즈 내부는 의외로 감성이 넘쳐난다. 예쁘다는 표현도 딱 어울리고, 매장 중앙의 비정형 테이블이 있.. 2023. 4. 15.
[춘천 드라이브] 건봉령 승호대 그리고 쿠폴라 카페 춘천, 왠지 춘천 가는 기차가 떠으로고 과거 청춘과 낭만이 아련하게 기억되는 곳이다. 주말, 춘천의 지인을 만나고 드라이브를 하다 안내 해준 건봉령 승호대. 아무런 기대 없이 갔던 곳인데... 정말 괜찮았던 곳이다. 별 것 없는 전망대인데, 풍경만큼은 볼 곳 있는 곳! 승호대란? 승호대란 경치가 좋은 소양호를 바라보는 높은 곳의 평평한 땅이라는 뜻이라는, 소양호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은 맞지만... 땅이 그리 평평하지는 않다. 공간이 거의 없다. 아마도 도로를 만들면서 공간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어쨌든, 이곳은 춘천의 봉화산 아래에서 소양호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다. 특별히 주차장이 있거나 앉을 만한 자리도 벤치도 없다. 딸랑 철판에 건봉령승호대라 쓰여 있고, 해당 글씨는 춘천의 서예가 '최영식'선생.. 2023. 2. 13.
[문래 맛집 - 베르데 커피] 분위기를 함께 마신다. 베르데(Verde)는 무슨 뜻? Verde는 스페인어로 녹색의, 초록빛의 라는 형용사다. 카페도 이름답게 나무 인테리어와 원목 테이블이 눈이 띈다. 곳곳에 화분과 식물이 초록의 싱그러움을 더 해주는 그런 분위기. 하나의 공장을 미로처럼 설계해 놔서 곳곳 마다 다른 분위기였다. 식사랑 카페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데 식사하는 곳의 분위기가 더 편안하고 아늑하다. 이곳! 분위기가 남 다르다. 큰 공간이 주는 여유. 그리고 그 공간에 나무와 초록의 어우러짐이 무드가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밀린 이야기 나누기에는 최고의 분위기였다. 다만, 공장을 카페로 만든 덕에 날이 쌀쌀한 날이었는데 조금 춥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참고 할 것. 그런 날씨에는 역시 따뜻한 음료가 잘 어울리니 커피나 차로 겨울을 만끽하는 것도 분위기 ..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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