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심야식당
김씨네 심야식당 리뷰하기 전에...
정리의 블로그 중에 가장 인기는 글 중에 하나다. 아부라소바와 마제소바의 다른 점... ㅎㅎㅎ
https://tworabbit.tistory.com/33
아부라소바와 마제소바는 같은 것? 다른 것?
일본 라멘이 대중화되고 나서 일본 스타일 비빔국수인 마제소바까지 많아졌다. 주변에 마제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까지 있으니 음식의 국경은 더욱 약해지고 있는 게 요즘이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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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쓸 때가 벌써 3년 전이다.
시간 참... 그와 동시에 3년 만에 국내에서 아부라소바를 메뉴로 하는 라멘집이나 일식집이 참 많아졌다.
하지만, 라멘에 비해 아쉬운 점은 일본에서 먹던 아부라소바와 근접해서 따라가는 집은 사실 아직까지는 못 본 것 같다. 각 가게마다 특색은 있지만 본토의 맛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랄까?

김씨네 심야식당도 아부라소바가 유명한 대표메뉴이기도 하고 저녁에는 술 한잔 먹기에도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좀 난 곳이다. 집에서 멀지 않은데 상수에 너무 맛집이 많기 때문에.... 훗!
가게의 전경은 참 맘에 든다. 멋드러진 분위기가 퐁퐁 스며난다.

내부는 닷지 형태로 되어 있다.
아내와 나도 입구 쪽에 앉아 아부라소바를 주문했다. 맥주도 한 잔 먹고 싶었지만, 최근에 술을 좀 많이 먹은 지라 pass!

입구에서부터 아부라 소바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다.
그리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아내와 나는 평일 저녁에 도착해서 웨이팅은 하지 않았다. 어쩌면 평일도 케바케 일지도...


자리에 앉아 메뉴를 살펴보니...
매운맛으로 분류를 좀 다르게 했다. 나는 기본, 아내는 매운 아부라 소바를 주문했다.
그리고 토핑은 추가로 하지는 않았는데... 양파, 파 이런 걸 팍팍 넣어 먹어야 아부라 소바가 맛있는데, 그런 토핑은 없다. (조금 더 달라고 하면 주시는 지도 모르겠다만, 토핑이 별도 가격으로 안내가 되어 있기에 추가로 달라고 하지는 않음)
그 와중에 냅킨은 아주 귀엽구만~ ㅋㅋ

기본 국물과 반찬.
국물은 사골 우려낸 국물 그런 비슷한 맛으로 기억이 되는데... (다녀온 지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아주 임팩트 있거나 하지는 않았고, 미소 된장국 스타일은 아니었음)

주문 이후 등장 한 아부라 소바.
제육처럼 고기가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이다. 그리고 면이 좀 두꺼운 느낌...
음... 먹어보고 비주얼도 보면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의 중간쯤이랄까? 엄청 개성이 있거나 하지 않다.

비벼서 후루룩 후루룩 찹찹!
전체적인 평은 제육 볶음을 넣은 게 독특하고 굵은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금 좋아할 만한 식감인데... 소스와 궁합이 좋은지는 좀 애매했다. 전체적으로 맛도 애매한 스타일... 간단하게 말해 그냥 한국식 아부라소바랄까?
아부라 소바 10,000원
정리의 별점 ★★★

마지막에 밥 비벼먹기.
마제소바 또는 아부라소바의 마무리긴 한데... 전체적인 평과 비슷~
김씨네 심야식당은 오히려 분위기 등을 고려하면 1차 하고 2차로 조용하게 친구들과 소근소근 이야기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상 후기 끝!
https://place.map.kakao.com/20479577
김씨네심야식당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28 1층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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