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전체 글400 [마카오 여행 - Mezza9] 최상급~ 다양한 식재료와 그에 따른 조리법, 진정한 맛의 향연! Mezza9(메짜9) 리얼 후기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러 준비가 필요하지만... 비행기 표를 제외하고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예약을 했던 것이 바로 Mezza9 뷔페였다. 랍스터 무제한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그 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재료에 따라 요리법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비록 재료에 따라 모든 요리법 적용이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추천한 요리법으로 즉석에서 조리해 준다니 신선한 재료로 따뜻하게 갓 나온 음식이 얼마나 맛있겠는가 말이다. mezza9은 호텔 정문에서 오른쪽 방향의 엘레베이터를 타면 된다.예약된 시간은 6시부터 9시까지... (사전 예약은 이메일로 해야 하는데, 이전 포스팅 참조~!) 입구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자리에 안내 해준다. 안내와 동시에 음료 쿠폰을 1인당 두잔을.. 2025. 1. 4. [이태원 맛집 - 로우앤슬로우] 정통 BBQ를 만날 수 있는 그 곳! 이제는 줄 설 필요 없어요~ 로우앤 슬로우 이태원에 핫 하는 곳이야 워낙 많긴 하다만... 몇 년 전에는 예약하기 무척 힘들었던 곳. 이래저래 요즘 예약이 쉬운지는 모르겠지만, 몇 년 전 아내와 갈 때만해도 예약은 필수였다.회사 송년회 겸 해서 다녀온 후기 시작! low & slow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바비큐를 만든다는 뜻이려나?어째든 7시 예약하고, 6시 40분 쯤 도착했다. 시작은 양송이 크림 스프.찐하니 맛있다. 개인적으로 뷔페가면 싸구려 스프라도 맛있게 먹는지라... ㅋㅋㅋ 와인은 테이블당 1병 무료 콜키지가 가능하다.우리는 인원이 9명이라, 2병 콜키지가 가능. 마트에서 적당한 가격 와인을 사서 연말 분위기 내기! 짠!다들 한 해 고생 많았습니다.!!내년에는 경기도 좋지 않고 더 어려움이 많겠지만, 다들 더 나은 한 해가.. 2024. 12. 30. [홍콩, 마카오] 여행 준비편, 마카오 뷔페(mezza9 예약), 투어버스 등 사전 예약! 24년 연말 마지막의 여행지는 홍콩, 마카오로 정했다. 사실 비행기 예약은 워낙 오래전에 해놔서... 11월 정도에는 호텔 예약하고 순차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 중... Mezza9 예약하기 9년 만의 홍콩, 마카오 여행을 정하고 나서 가장 먼저 준비한 것 중 하나는 마카오 호텔 뷔페 예약! 마카오 호텔 뷔페를 어딜 할까 많은 고민 끝에...랍스터가 유명한 mezza9으로 결정했다. 메짜9으로 예약하기 위해서는 공식 메일로 예약 확인 메일을 보내야 한다. macgh.mezza9@hyatt.com 으로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보내면, 확인 후에 결재 link를 보내준다. 시간 내에 결재를 하게 되면 예약 완료 (예약 confirm 메일 보내 줌) 약 1달 반 정도 전에 메일 보내서 예약을 완.. 2024. 12. 26. [노량진역 - 숙이네 냉삼집] 오래된 절친과 조용하고 맛있게 먹었던 송년 만남! 숙이네 냉삼집 12월 연말, 송년회의 달이다. 친한 친구 녀석과 중간 지점(?) 쯤으로 노량진에서 약속을 잡았다. 노량진에 왔으니 메뉴로 회를 먹을까 뭘 먹을까 하다가 최근 들어 회. 회. 회를 먹은 탓에... 생뚱맞게 노량진에서 삼겹살집을 간 후기! 노량진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골랐다. 생삼겹이든 냉삼이든 상관없이 고기라면 오케이! 가게는 아담한 사이즈에 깔끔하고 차분해 보였다. 외관으로만 봐서는 동네에 흔한 삼겹살집으로 딱히 맛집이라 불릴만한 곳은 아닌 그런 느낌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웠다. 노량진이 수산시장이 옆에 있어서 그렇지, 노량진에서 삼겹살 집을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다.!! 요즘 쟁반 한상이 유행해서 그런 지... 이곳도 쟁반한상에 반찬이 가득하다. 파절이, .. 2024. 12. 24. [홍대 퓨전 중식코스 - 시누아즈] 화려하지는 않지만 충실한 중식 코스! 맛도 좋음~! 시누아즈 얼마 전 아내와 기념일을 맞아 어디 갈까 하다가... 오래간만에 집에서 멀지 않은 중식 퓨전 오마카세를 방문했던 후기. 캐치 테이블로 사전 예약을 했었고, 7시 시간 맞춰 도착! 창가자리로 세팅이 되어 있고, 바로 앞에 큰 가로수 나무가 있어서 왠지 더 운치가 있게 느껴졌언던 자리. (테이블보다는 바 자리가 더 좋다.) 디너 코스 메뉴를 먹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도 꽤나 알찬 것 같다. 처음 나온 멘보샤가 이날 먹은 음식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음식일반적인 멘보샤가 아니라 위에 올려진 참깨와 새우 그리고 아래 토스트의 바삭함이 겸비된 음식으로 토스트의 양은 줄이고 맛과 향을 살린 멘보샤로 아주 좋았다. 첫 점이 좋아서 더 음식을 기대케 했던 그런 스타트! 팔각향이 .. 2024. 12. 20. [동대문 맛집 - 탕의신 홍대포] 겨울에 더 생각나는 몸보신 해천탕! 탕의신 홍대포 겨울인데도 날이 좀 따뜻한 것 같기도 하고... 조금씩 추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애매한 날씨가 되면 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지 싶다. 아내와 볼일 있어서 찾았던 근처에서 날도 쌀쌀하고 해서 급히 찾은 전골, 탕 종류의 메뉴! 해물탕이 딱이다 싶어 조금 걸어 찾아간 곳인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맛집! 가게에 들어서자 만석은아지만, 꽤나 붐비는 모습이었다. 주문을 뭘할까 아내와 상의하다가.. 커플 해천탕을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하자 가져다 주시는 밑반찬. 날도 춥고 살짝 배가 고프기도해서 두부를 먹었는데, 오! 아주 고소하니 맛있다. 벽 옆을 보니 강릉 초당 두부라며... 역시나 그냥 허투루 만든 것이 아니었다. 유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니.부추무침과 겉절이도 찐.. 2024. 12. 16. [회현 맛집 - 아각아각] 말레이시아 요리는 좀 낯설지? 이곳에 들려봐! 아각아각 말레이시아 요리라? 음... 말레이시아를 가보긴 한 거 같은데, 어딜 갔지?라는 생각을 더듬어 보니 '코타키나발루'다. 휴양지로 여행을 가본 것이 다였던, 말레이시아... 현지 요리를 먹었긴 했는데, 딱히 사테(꼬치류)를 제외하고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언제 생겼는지... 회사 지인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했던 아각아각 후기! 아각아각은 스티치 회현에 속해 있는 식당으로 분위기는 꽤 심플했다. 메뉴는 무엇을 고를까 하다가 대표 메뉴 중심으로 선택! 나시르막... 코코넛라이스, 계란프라이, 튀김멸치, 땅콩, 녹두크래커, 삼발소스다 같이 비벼 먹어도 되고 따로 먹어도 상관없다. 가장 대중적인 메뉴 중 하니인데... 별거 없어 보이지만, 삼발소스와 멸치를 같이 먹는 것이 심플하지만 맛.. 2024. 12. 9. [달인 맛집 - 야미 브레드] 소금빵 or 시트롱 뺑드셀?! 가성비에 맛도 좋네! 야미 브레드 어머니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바로 옆인데...매번 차를 몰고 가니 그 옆 상가에 이런 빵집이 있는지는 몰랐다. 몇 주 전 주말 아침에 우연찮게 방송을 보다가 달인 방송에서 소금빵 맛집으로 1등을 거머쥐었던 곳. 야미 브레드가 바로 지척에 있다니 말이다. 몇 번 어머니 집에 갈 때마다 사려고 시도했으나, 방송의 힘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매번 솔드 아웃! 그러다가 아침에 마침 시간이 맞아 방문했었다. 아침 시간인데도 매장에서 이미 빵과 커피를 마시고 있는 분들이 있었다. 역시 아직 인기가 시들지는 않은 듯, 그 말은 빵의 맛이 좋다는 의미리라! 이곳의 시그니쳐는 빵드셀. 소금빵이다. 빵드셀? 뺑드셀!그리고 방송에서 1등을 거머쥔 것은 시트롱 뺑드셀. 각각 하나씩 구매했다. 그리.. 2024. 12. 6. 이전 1 2 3 4 5 6 7 8 ··· 50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