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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맛집5

[등촌동 맛집 - 최월선 등촌 칼국수] 수 많은 등촌칼국수의 진짜 원조는 바로 이곳! 등촌칼국수 원조 - 최월선 등촌칼국수 등촌칼국수가 얼마나 유명했으면, 등촌동 지명을 사용한 칼국수 이름이 주변에 흔할뿐더러 체인점까지 있을까? 전국에서 수많은 등촌칼국수의 원조라 불리는 곳이 바로 최월선 등촌칼국수다.  몇 년 전, 이사를 고려하고 서울의 이곳저곳으로 임장을 다니던 때. 그때만 해도 등촌동으로 올 것이라는 상상을 하지 못하고, 근처에 온 김에 유명하다는 칼국수 한 번 먹고 가자고 해서 들렸었는데... 이제 이 동네에 산지 벌써 3년이 되었다.  3년 동안 살면서 간 적은 대략 3번 정도. 가까이 있어서 그런가 1년에 한 번 꼴이다. 훗!  가게 앞에 블루리본을 비롯하여 맛집을 상징하는 다양한 스티커가 있다. 역시나 명불허전이라 불릴만한 곳이리라!  가게안을 보면, 오래전부터 이 터에서 장.. 2024. 4. 30.
[가양 맛집 - 수수 김치삼겹살] 수수한 인심과 친절!? 고기는 당연 그리고 맛있는 김치! 가양역 맛집 - 수수삼겹살집에서 밥을 해 먹을 때, 아내의 요구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바로 삼겹살은 밖에서 먹자! 개인적으로는 고기를 굽고 치우는 것이 좀 귀찮기는 하지만, 안에서 편하게 먹고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집에서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에 치우는게 좀 귀찮아지고 했고, 아내도 편하게 먹자고 강하게 주장하는 바! 집 근처 삼겹살집 중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자 하면 가양역에 있는 수수삼겹살을 선택. 일단 가게 외관을 봤을 때는 이게 삼겹살집인지 카페인지 잘 구분이 안될 정도다.  깔끔한 인상으로 안의 내부도 넓직 넓직하니 깔끔하니 아주 좋아 보여 인터넷 예약을 해 놓고 주말에 방문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착한.. 2024. 4. 24.
[가양 맛집 - 박승광 해물칼국수] 가성비 높은 푸짐한 가득 해물 칼국수! 박승광 해물 칼국수 - 강서점 집 근처에 새로운 지식센터 건물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음식점들이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했다. 집에서 5분 컷인데도, 요즘 밀가루를 조금 덜 먹겠다는 다짐에 미루고 미루다 얼마 전 주말에 다녀왔다. 밀가루는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이야? 김포에 있는 본점. 이제는 프랜차이즈가 되어서 전국에 꽤 많이 분포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상호에 이름을 걸면 자신감이 있다는 뜻인데... 더군다나 전국적으로도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다니 기대가 된다. 그리고 간판이 눈에 확 띈다. 해물손칼국수 1인분에 16,000원, 일반 칼국수는 10,000원. 최근 물가를 감안하면 싸다 할만하다. 그리고 해물손칼국수의 구성이 매우 푸짐해서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 대부분이 해물손칼국수를 드시는 듯했.. 2024. 3. 16.
[등촌맛집 - 양도둑 등촌점] 신선하고 맛잇는 숙성 양고기 (와인 콜키지는 덤!) 양도둑 등촌점 양고기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양고기의 냄새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에는 어딜 가더라도 양고기가 심한 경우는 흔치 않다. 과거 양고기가 냄새가 유독 더 심했던 이유는 두 가지라고 한다. 첫째, 늙은 양을 잡지 않고 어린양을 도축하기 때문이다. 둘째, 유통망의 발달로 보관/이동 등의 관리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사실, 동네 있는 양도둑을 가서야 양도둑이 프랜차이즈고 전국에 꽤 많은 지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은 등촌점만 가봤지만 프랜차이즈니까 여러모로 품질관리도 더 잘 되는 것이리라! 사장님께 여쭤보니 오픈한 지 벌써 근 1년이 다되었다고... (2층에 있어서 길을 가다가도 시선이 잘 안가기 때문인지, 작년 말쯤에 생긴 줄 알았는데...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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