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칼국수맛집6 [명동 맛집 - 명동 교자] 오래 전 명동칼국수, 명동의 터줏대감! (feat. 솔직후기) 명동교자 명동교자, (구) 명동칼국수... 나이에 따라 좀 다를지 몰라도 적어도 30대 이상은 명동에서 명동칼국수 한 두 번 정도는 먹어봤으리라. 지금은 상호가 명동교자인데... 이 이름도 바뀐 지가 아주 오래되었을 것 같다. 검색을 해보니 소위 명동칼국수 상호가 너무 많이 쓰이고 짝퉁이 난립하여 명동교자로 상호를 바꾼 것인데, 그 때가 1978년이라고 한다. 그말인 즉슨 적어도 웬만한 나이는 명동교자라는 상호가 된 후로 명동칼국수를 먹었다는 이야기다. 나름 포함해서... 어쨌든, 명동에는 명동 교자 본점과 분점. 그리고 이태원에 지점이 있다. 사리와 밥을 서비스로 주는 것 같다. 우리 일행은 저녁을 일찍 먹어야 하기도 해서, 더 먹지는 않았지만 양이 많은 분들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듯. .. 2024. 11. 17. [동대문, 신당동 맛집 - 하니 칼국수] 푸짐한 알곤이칼국수, 그리고 다른 안주도 맛있는 곳! 하니 칼국수아주 가끔 외근을 나가면 직퇴를 하는데...얼마 전 외근 갔다가 조금 시간이 나서 근처 맛집 서칭! 동대문 DDP 행사장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꽤 구미가 당기는 맛집이 있어 동료들 외근 후 방문했던 후기!5시 즈음 맞춰 도착.평일에 비도 조금 내리는 날이었는데 벌써부터 웨이팅 하는 팀이 있었다. 맛집임이 간접적으로 증명되는 순간!저녁 때기도 하고 칼국수만 먹기에는 아쉬워 제일 먼저 고기, 고기! 보쌈 주문. 무생채와 보쌈이 나왔는데... 육질의 노란색이 도는 것이 살짝 냄새가 좀 나려나 했는데, 그저 개인의 기우였다.기름이 제법 많은 부위였음에도 육질 자체가 괜찮았고, 보쌈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맞게 먹어보니 입안에 두부의 식감이 가득 차고 파의 향이 도는 것이 꽤 색다르면서 즐겁고 맛나게 .. 2024. 8. 5. [청주 맛집 - 현고들깨 손칼국수] 들깨 칼국수만 맛있는게 아니네, 말도 안되는 세트가격!! 현고들깨 손칼국수비가 오던 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에 푸짐한 한상을 먹고 싶어 가족들과 방문했던 곳이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주차장에 차가 가득이었다. (사진은 비가 오지 않았을 때 가야지 하면서 찍어 놨던 사진~)운이 좋아 바로 빈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는데, 옆에 정비소 쪽에도 주차를 하는 분들도 있는 듯.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단품 메뉴도 코스 메뉴도 아주 마음에 든다. 단품 9,000원, 코스는 52,000원으로 3~4인이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이런 혜자스러운 곳이라니? 냉 콩국수는 국산콩으로 직접 갈아 만든다니... (중국산 콩과 국산콩의 가격차이는 어마어마하다!) 겉절이도 맛있지만, 된장고추무침도 칼국수랑 너무 잘 어울려서 두 번이나 리필.. 2024. 6. 6. [인천 맛집 - 미애네칼국수] 솥 밖으로 넘치는 조개, 해물칼국수 (feat. 파라다이스 씨메르) 미애네 칼국수 3호점 (feat. 씨메르) 아내와 주말에 파라다이스 씨메르 찜질방을 가기로 하고, 찜질방 가기 전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던 미애네 칼국수. 미애네 칼국수가 1호점부터 시작해서 3호점까지 있으니, 유명한 곳임에는 틀림없나 보다. 인천 대교를 건너 공항쪽으로 가다 보니, 여행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다. 그래도 씨메르 찜질방으로 놀러 가는 거였지만, 비행기가 타고 싶긴 하다. (해외여행 흐흐) 점심 시간 되기 직전에 도착한 미애네 칼국수 3호점은 아주 붐비지는 않았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이나 건물을 끼고 옆으로 돌면 주차장이 있어 편리했다. 메뉴가 다양하다. 보통 물회 이런 것도 먹는 테이블이 있긴 했지만, 아무래도 칼국수 맛집이니 바닷속 칼국수를 가장 많이 먹는 것 같았다. 바닷속 칼국.. 2024. 3. 11. 이전 1 2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