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연말 마지막의 여행지는 홍콩, 마카오로 정했다.
사실 비행기 예약은 워낙 오래전에 해놔서... 11월 정도에는 호텔 예약하고 순차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 중...
Mezza9 예약하기
9년 만의 홍콩, 마카오 여행을 정하고 나서 가장 먼저 준비한 것 중 하나는 마카오 호텔 뷔페 예약!
마카오 호텔 뷔페를 어딜 할까 많은 고민 끝에...
랍스터가 유명한 mezza9으로 결정했다. 메짜9으로 예약하기 위해서는 공식 메일로 예약 확인 메일을 보내야 한다.
macgh.mezza9@hyatt.com
으로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보내면, 확인 후에 결재 link를 보내준다. 시간 내에 결재를 하게 되면 예약 완료 (예약 confirm 메일 보내 줌)
약 1달 반 정도 전에 메일 보내서 예약을 완료했다. (당시, 마카오 달러가 좀 비싼 감이 있어서 망설였었는데 요즘 환율을 감안하면 빨리 하길 잘했다. 훗!)
마카오 투어버스 예약하기
https://www.myrealtrip.com/offers/160122
사실, 마카오 오픈탑 버스 나이트 투어 관련 상품은 여러 사이트에 많다. KKday, 네이버 등등...
정리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했는데,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면 될 것.
Greater bay Airline 위탁수화물 구매
사전에 인터넷에서 위탁수화물을 구매할 수 있다.
20kg 위탁수화물을 왕복으로 약 11만원 정도로 구매했다. 인터넷에서 grater bay airline 수화물 구매를 통해서 사전에 구매하면 되니, 사전 구매할 것!
기내는 7kg까지 가능해서 사실상 위탁 수화물 하나는 꼭 준비하는게 필요.
홍콩/마카오 여행 짐 싸기
짐싸기는 기본적으로 준비하지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콘센트 G type이다.
예전에 쓰던 것이 있긴 한데... 없으면 하나 사야 되나... 흠!
옥토퍼스 카드는 예전에 있던걸 찾았다.
공항에서 만들어도 되니 미리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
홍콩/마카오 날씨
12월의 홍콩 날씨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정도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게 온도가 실제 느껴지는게 천차만별이라, 혹시 모를 얇은 패딩은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12월 말 기준으로 최저 13도 전후... 오후는 20도 전후니까, 너무 얇게 입고 가면 추울 듯하다.
초겨울 얇은 패딩은 필수!
자 이제 홍콩 마카오로 떠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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