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도락, 맛집 탐험/지인들과 함께한 맛집

[숙대입구 은성집] 시대를 뒤따라가지 못하는... 아쉬운 명성 (feat.솔직후기)

by 회자정리 군 2025. 7. 12.
300x250

은성집 스테이크

 



오랜 직장동료와 갑작스러운 번개.
숙대입구 근처에서 만나기로 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선택되어진 은성집.

과거 숙대입구 맛집이자 일종의 고급진 회식자리를 가졌던 곳이 아닐까 싶다. 고기도 귀하고 베이컨에 햄, 과거의 서양것에 대한 환상이랄까??

 

은성집
은성집



간판이나 분위기가 나 좀 되었다라는 포스를 풍긴다. 노포가 다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하고 갈까 말까 했던 곳을 이제서 가네하며 입장! 두둥~~

 

메뉴
메뉴



메뉴는 둘이니 모듬구이 중으로 주문... (물론 쏘맥도, 사진만 없다. ㅋ)

기본 반찬으로 깔린건 파무침, 오이고추 그리고 케찹!
케찹이라??? 뭐지... 라며 궁금해 할 쯤 모듬 구이가 나오니 이해가된다.

 

고추겉절이케찹
밑반찬

 


오이고추 아삭아삭 하니 상큼하다. 완전 좋아하는 야채다 보니 한 3~4번 리필해 먹은 듯! 더 달라고 할 때마다 아주 친절하게 가져다 주신다.

 

모듬구이



대망의 모듬구이.
음... 소고기 등심 한덩이와 햄, 그리고 베이컨~

아 이게 이 가격이라... 시작부터 살짝 실망이다. 한우 안심이라는데, 흠!

 

모듬구이(중) 59,000원

 

정리의 별점 ★★☆



맛이야 버터 넣고 익혀 먹으니 맛은 괜찮다. 다만, 특색도 가성비도 딱히 별로다. 오랜 전통이라 하기에는 대단할 것이 없다. 이 가격에 또 오기에는... 한 번 경험으로 족하다.

 

모듬구이
모듬구이



케찹이 있는 이유는 베이컨과 햄. 궁합상 있는게 맞긴한데, 요즘 여러 맛있는 소스를 고려한다면 아쉬움이 남는다. 소스에 대한 다양성이라도 좀 가져가면 어땠을까?

과거의 영광을 경험한 것으로 만족했던... 그러나 오래간만에 만나 떠들고 웃었던 시간 만큼른 소중했다!

 

오래된 것은 항상 그대로 특성을 유지할 것인지 트렌드를 접목 할 것인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기 마련인데, 은성집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꼭 경쟁력이 갖는다 보기에는... 세상이 너무나 변했다.

 

 

https://place.map.kakao.com/8044702

 

은성스테이크전문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11-16

place.map.kakao.com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