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전체 글381

[스타벅스 이벤트 할인] 50% 할인 받기! 기프티콘 쓰기 좋네!! 스타벅스 이브닝 푸드 아워 - Starbucks evening food hour 스타벅스 텀블러를 하나 보러 들렀다가, 스타벅스 이브닝 푸트아워를 이용. 기사를 통해 소식은 들었으나 실제로 이용해 보니 오후 7시에 사서 다음날 정도에 먹는다면 완전 이득. 스타벅스 이브닝 푸트 아워란? 케이크, 샌드위치, 샐러드 종류를 오후 7시 이후에 최대 50% 할인해서 파는 것! 단, 음료를 같이 주문해야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음료를 주문하지 않으면 30% 할인을 해준다. 여름 특별메뉴를 팔고 있어서, 우리는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주문했다. 망고 용과의 상큼하면서 샤워한 맛이 여름의 더위를 날릴 것 같은 맛이었다. 용과를 말린 듯한 것이 있었는데 식감의 재미도 주는 듯! https://w.. 2023. 5. 14.
[제주 트래킹 1일차] 올레길 6코스 & 올레길 7코스 걷기! 올레길 6코스 & 올레길 7코스 걷기 시작은 이랬다. 오래간만에 등산이나 갈까로 시작했던 제주도 트래킹. 한라산 등반이 여의치 않아 걸었던 올레길 6코스, 그 여정. 특별할 것은 없다. 자연을 마주하며, 바람을 등지며 트래킹 하며 힐링하기! 한라산에 오르지 못한 이야기와 그날 점심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 https://tworabbit.tistory.com/113 [제주 트래킹 - 한라산 등반 실패담] 꺼진 불도 다시보자! 등산화도 마찬가지! 한라산 등반 - 오르지 못한 에피소드 늘 모든 일의 시작은 사소하다. 오래간만의 술자리에서 등산이나 한 번 가자라는 말이 그 시작이었다. 연례행사 정도로 한 두 번씩 모여 등산을 가는 옛 직 tworabbit.tistory.com https://tworabbit.t.. 2023. 5. 12.
[제주 맛집 - 해물탕 맛집] 기억나는집, 끓이기도 전에 완성형 해물탕 맛! 제주 해물탕 맛집 - 기억나는집 트래킹 여행 1일차. 한라산 등반을 실패하고 올레길 6코스를 걷다가 들렸던 제주 맛집. 제주에 오면 으레 먹어야 하는 메뉴라 한다면, 고등어회, 갈치, 전복 등 해산물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꼭 그럴 필요는 평범한 메뉴, 달리 말해 서울에서 흔한 메뉴 보다는 제주 현지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할 것 같은 강박이랄까? 뭐... 서울에서도 물론 회나 해물탕을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섬에 와서 해산물을 먹지 않는 것은 왠지 수영장에 와서 수영을 안하는 느낌 같다. 처음에 갈치조림을 먹을까 해물탕을 먹을까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가게에 들어선 우리를 보자마자 사장님이 해물탕 4인?이라고 되물었던 것이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기억나는 집의 메인 메뉴는 해물탕! 사장님의 추천.. 2023. 5. 10.
[제주 트래킹 - 한라산 등반 실패담] 꺼진 불도 다시보자! 등산화도 마찬가지! 한라산 등반 - 오르지 못한 에피소드 늘 모든 일의 시작은 사소하다. 오래간만의 술자리에서 등산이나 한 번 가자라는 말이 그 시작이었다. 연례행사 정도로 한 두 번씩 모여 등산을 가는 옛 직장동료들이 있다. 등산도 좋고 트래킹도 좋지라는 말에 툭 던져진 말 한마디. '제주도로 트래킹이나 갈까!' 라는 툭 뱉어진 말로 시작된, 한라산 등반. 안타깝게도 실행에 옮겼으나 오르지 못한 이야기. 가기로 한 후, 두 어달 전에 비행기 예약함과 동시에 성판악 코스로 사전예약을 신청했다. 마침내 4월 22일 당일, 약간의 설레임을 안고 새벽같이 길을 나섰다. 4명의 등산 멤버 중 한명의 지인이자, 비로소 433 주인장님께서 챙겨주신 바나나, 음료, 뜨거운 물이 담긴 보온병, 라면, 바나나를 싸들고 출발! 이럴 때 지인.. 2023. 5. 9.
[대만여행 - 카발란] 대만 양주 그리고 번외 맛집, 화산 1914 창의문화원구 대만 양주 - 카발란 그리고 번외 이야기 대만에 가면 먹어 볼 것, 사 올 것 등등 정보가 많지만... 특히나 많이 보이는 정보 중 하나가 양주 카발란(KAVALAN)과 금문 고량주이다. 일일 투어 두부가이드도 적극 추천했고, 다들 중국은 간혹(?) 가짜 술이 있지만, 적어도 대만은 가짜는 없고 근래에 유명해진 술로 가성비도 좋아 술을 좋아하지 않아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 아닐까 싶다. 그 외에 젤리, 과자, 펑리수 등도 꼭 사오야 하는 것 중 하니 참고 하시고... 술은 1인당 2병 (병당 1리터 미만으로...)까지 사올 수 있다. 다만, 술을 어디서 살까 가 문제인데... 카발란은 면세점보다는 PX mart에서 금문 고량주는 공항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카발란 어디서 살까? PX 마트. (PX가 생.. 2023. 5. 7.
[대만여행 - 타이페이 필수코스] 예스진지! 버스투어 (일일투어) 대만 자유여행을 가면 꼭 하는 현지 투어 프로그램. 예스진지! 이름 참 잘 지었다. 훗! 어쨌든 과거 대만 여행을 왔을 때, 호텔 예약 투어로 예류만 갔었는데, 이번 아내와 여행에서는 필수 코스로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다녀왔다. 블로그마다 정보가 워낙 많아 자세한 설명보다는 후기 위주로 정리해 본다. 아내와 난 버스투어로 다녀왔는데 클락에서 한국인 버스 투어로 다녀왔다. 택시로 가는 분들도 있고 버스도 있는데, 버스도 세세하게는 한국인 가이드와 한국어 구사 가이드가 다르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 우리가 선택했던 한국인 가이드였던 두부가이드의 투어가이드의 만족도 100% !! https://www.klook.com/ 대만 예스폭진지 일일 버스투어 (한국인 가이드 / 인디고트래블) 어쨌든, 다.. 2023. 5. 6.
[대만여행 - 용산사] 용산사의 점쾌, 그리고 신의 이름들 대만여행 - 용산사 그리고 신 이야기 용산사, 대만여행의 필수코스라고 불릴만한 곳이다. 타이베이로 여행을 왔다면 다들 한 번쯤은 으레 들리는 곳으로 소원을 빌기도 하고 화려한 건축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에는 향을 너무 많이 피워 연기가 자욱했었는데 몇 년 전 부터 환경 보전을 위해 향을 피우지 않는다고 한다. 용산사를 다시 찾아오니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 중 가장 첫 번째가 바로 향 연기였으니, 그 어떤 부연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당시에는 정말 연기만으로 질식이라도 할 것 만 같았다. 훗! 대만의 용산사는? 대만 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용산사사는 관세음 보살을 모시는 사원으로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성 이주민들에게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중간에 연합군의 공습으로 크게 파괴된 이후 1957.. 2023. 5. 2.
[광화문, 시청 맛집 - 정통호프] 이름과 비슷하게, 역사 있는 전통치킨 맛집! 광화문 맛집 - 정통호프 (직장인 회식) 술을 먹다 보면 1차가 아쉬울 때가 다반사! 2차로 어디갈까 근처 술집을 고르다보면 보통 호프집이나 치킨집을 가는 경우가 많다. 광화문에서 회식을 하고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 들렸던 곳. 동료 중의 한 명이 과거 많이 들렸다는 곳으로 치킨은 맛있다며 추천한 곳으로 조금 걸어가다 보니 언덕 아래에 정통호프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정통호프라... 이름 한 번 소박하다. 이름 부터에서 연륜과 포스가 묻어난다. 막상 들어가니 사람들이 제법 많다. 역시 근처 직장인들이 2차로 온듯한 약간의 취기와 함께 테이블마다의 왁자지껄한 분위기 전해져 온다. 보통의 호프집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이 한 가득. 치킨은 약 2만원대, 그리고 호프집에 꼭 있어야 할 메뉴 과일샐러드, 감자.. 2023. 4. 29.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