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전체 글384 [경기도 포천 카페 - 고풍] 드라이브하기 좋은 멋스러운 한옥 카페! 경기도 포천 한옥카페 - 고풍 고풍(古風), 보기에 예스러운 데가 있다. 한 마디로 옛스러우면서 현대적이기도 하다. 정말 분위기 만큼 무지 좋다. 포천으로 나들이를 오거나 근처 숙박을 하는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려 봄직한 카페다. 우리는 break time에 방문해서 한 참을 사진을 찍다가... 커피 나온 것도 제대로 못 찍고, 카페 및 풍경 사진만 열심히 찍다가 왔다. (break time 오후 5시~6시) 모델포즈 취하기~! 모델도 좋고 사진도 잘 찍고! ㅎㅎㅎ 좋은 날씨까지 더 해져... 푸릇한 파란 하늘까지 아주 좋았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그렇지만, 크로플이 가장 맛있다. 가격은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지만... 가격은 좀 있었지만 그래도 근교에 나왔으니까... 멜론라떼도 가격대비는 쏘쏘! 어쨌든,.. 2023. 9. 25. [이태원 맛집 - 라플랑끄] 은신처와 같은 편안한 곳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즐기다! 이태원 맛집 - 라플랑끄 라플랑끄(La planque), 번역하자면 은신처 정도란다. 프랑스 가정식 메뉴를 선보인다는 곳인데, 얼마 전 주말 나들이 겸 아내와 다녀왔다. 라따뚜이나 부르기뇽 등의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은 예전에 다른 식당에서 먹어본 지라, 이곳에서는 조금 가볍게(?) 먹기로... 블루리본 맛집인데도.. 토요일 조금 이른 시간이었던지,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은 한 테이블.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적당하게 이국적이면서 편안한 듯한 느낌. 주문하다 보니 메인을 스킵한 상황. 훗! 와인을 마시는데 가볍게라는 단어가 적절한지는 의문이지만... 우리는 이미 경험해 본 요리는 스킵하고 분위기를 즐기며 와인을 곁들인 브런치 느낌으로 주문했다. 꿈보다 해몽인가? 와인은 고르지 않을 수.. 2023. 9. 22. 유통기한 지난 약을 먹어도 괜찮을까? 약, 유통기한에 대한 정보 최근 식품의 경우 유통기한과 함께 제조일자가 더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소비자 손에 선택되기 전까지 유통이 가능한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통상 신선식품을 제외하고는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일부 식품은 크게 문제없다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다. 약도 유통기한이 있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건강을 생각해서 사놓은 영양제 등이 바쁘고 귀찮아서 잘 챙겨먹지 않다 보면 유통기한이 넘어가기 일쑤다. 지금도 사무실 책상 위에 있는 밀크씨슬이 유통기한 지나 있는 상태다. 훗! 그렇다면 약의 유통기한은 꼭 지켜야 하는 걸까? 일단, 유통기한 안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옳바른 복용법이라는 것을 분명히 해둔다. 다만, 일부 약의 종류에 따라서는 유통기한이 조금 .. 2023. 9. 20. [신촌 맛집 - 미스터 서왕만두] 블루리본이지만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가성비 만두 맛집! 신촌 맛집 - 미스터 서왕만두 과거 마포에 살던 때, 주말에 종종 홍대나 신촌에 나들이 겸 맛집을 다녔을 때 드물게 3번 이상 갔던 맛집 중 하나다. 오래간만에 신촌에 들렀던 김에 아내와 오래간만에 다시 방문했다. 블루리본을 올해까지 꾸준히 받아 오고 있어 역시나 믿음이 가는 만두 집이다. 개점은 오전 11시, 폐점은 오후 9시 20분. 점심시간이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만두라는 것이 사실 각 나라마다 비슷한 음식이 많다. 소를 밀가루 등에 싸 찌거나 튀기는 음식의 형태가 유사한 것이다. 아시아를 비롯해서 유럽, 중동, 남미 등 비슷한 유형의 음식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쨌든, 서왕만두는 찐으로 만두만을 주 종목으로 하는 곳이다. 탕 메뉴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오래간만에 오니 해물 수.. 2023. 9. 18. [가양역 맛집 - 식껍] 삼겹살부터 다양한 특수부위까지, 돼지고기 맛집! 가양역 맛집 - 식껍 힘없을 때, 고기 앞으로라는 농담이 생각나던 날. 집에서 고기를 구워 편하게 술 한잔 먹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치우는 게 번거롭긴 하다. 또, 식탁에서 먹다가 고기가 더 먹고 싶으면 다시 불 앞에서 아내나 내가 고기를 구워야 하는 것도 귀찮고... 스트레스도 받고 기운이 없으니 그런 귀찮음을 다 던지고 집 근처의 고깃집 앞으로 고고!! 가끔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 메뉴가 더 편한 것 같기도 하다. 특히나, 음식이나 술을 추가할 때는 이게 좋다. 물론 사장님~!이라고 소리치는 낭만이 없지만... (그런데 그게 낭만이긴 한가? 훗!) 아내와 난 저녁에 가서 고기를 먹었지만, 점심에 기회가 된다면 우렁제육쌈밥도 한 번 먹어 보고 싶다. 고깃집이니까 제육도 왠지 허투루 하지 않을 것 .. 2023. 9. 16. [서울 3대 콩국수 - 진주회관] 국산콩으로 만든 진하디 찐한 콩국수! 서울 3대 콩국수집 - 진주회관 서울 3대 콩국수집을 진주집, 진주회관, 맛자랑이라고들 보통 이야기 하는데... 대치동에 있다는 '맛자랑'은 가보지 못했다. '진주집', '진주회관'은 몇 번씩 가본 곳인데, 둘 다 진하기로는 뭐 정평이 나 있고 어디가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아직도 날이 더운... 이상기온이 한 창인 9월이지만, 여름에 콩국수를 아직 못먹은게 아쉬워 회사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진주회관에 부리나케 다녀왔다. 조금 일찍이 나서서 인지, 아직 줄이 많지 않다. 사실 가격을 보면 비싸다 할 만하다. 콩국수가 뭐 이리 비싸라며 말이다. 하지만, 국산 콩을 사용한다면 저 수준의 가격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도매가격 기준으로도 수입과 국내산의 흰 콩의 가격차이는 거의 2배에 가깝다. 질 좋고 우.. 2023. 9. 14. [이대역 비아 37 - 파스타 전문점] 신촌역 근처,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비아 37 솔직 리뷰! 비아 37 -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탈리안 식당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메뉴는 아무래도 파스타다. 다들 알다시피 스파게티는 수많은 파스타의 면의 한 종류일 뿐이지만, 보통 동일시 하여 말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긴 하다. 문제는 파스타는 솔직히 집에서 해 먹기에도 그리 어려운 요리가 아니다. 시판 소스도 너무 잘 나오는 요즘이기도 하고, 소스에 적당히 고급진 재료를 올려도 훌륭한 파스타를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전문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먹어 보는 것도 꽤 재미가 있다. (사실, 아내가 파스타를 좋아한다!!!) 신촌에서 갈만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다가 방문한 곳이다. 생면파스타라고 하니 왠지 더 기대가 되었던 곳이었다. 분위기도 대학가답게 너무 무겁거나 하지 않고.. 2023. 9. 12. [니지모리 스튜디오 - 가족나들이] 여행 기분 내며 사진 찍기 좋은 곳!! (feat. 무지개숲 5정령 & 스탬프이벤트) 니지모리 스튜디오 - 가족나들이 (동두천) 가족들과 근교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차. 지난 달에 어머니까지 모시고 다녀왔던 니지모리 스튜디오. 역시 젊은 취향의 장소이기도 했고, 사진을 찍기에는 더 할 나위 없는 곳 같다. 사진이 찍기 좋다는 말은 반대로 말해,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볼 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리고 사실 입장료에 거기에 주차료까지 조금 어이 없는 곳인것도 사실이다만... 날씨 좋은 날에는 사진찍기에는 좋은 곳임에 틀림 없다! 입구 옆에서 자판기를 통해 입장료 20,000원(성인)을 인원에 맞게 끊고, 스탬프 이벤트 참여를 위한 종이를 받는다. 스탬프 이벤트는 니지모리 안에 위치한 정령들의 도장을 찍어서 매점에 가져가면 선물 추첨에 참여 할 수 있다. 선물 참여의.. 2023. 9. 10.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8 다음 728x90 728x90